토베 얀손, 일과 사랑
툴라 카르얄라이넨 지음, 허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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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릭터 무민을 탄생시킨 작가 아닌, 예술가이자 사상가였던 인간 토베 얀손에 좀 더 주목해야한다. 지금 이 시점에, 우리가 그녀의 삶을 통해 얻을 무언가가 생각보다 훨씬 많다. 그녀의 초창기 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주는 또하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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