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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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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쓴 씨크릿? 

어느 카페의 주인장께서 적극추천하시길래 3편을 모두구매. 

우리는 운동장의 트랙과 같은 인생트랙위를 살고 있으며 장거리 달리기 선수가 달리듯 

트랙을 선택할 수 있는데 , 수많은 트랙과 섹터가 존재하는 곳을 가능태라고 부른다. 

가능태의 인생섹터혹은 트랙은 RAM처럼 임의로 선택가능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펜듈럼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내외적 중요성이라는 것을 제거하여 잉여포텐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잠자고 있는 관찰자를 깨워서 

마음과 영혼이 합치하는 의도를 만들어 외적의도가 작용하도록 만들면 

우리가 원하는 섹터가 활성화 되어 인생에 실현된다는 내용. 

예전에 보아왔던 책들의 집대성이라고 해야하나? 

말은 참 어렵고 길게 늘어 놓았는데 

내용은 간단하다. 

책을 3권으로 나누어 길게 늘어 놓은 것을 보면 

저자의 의도는 현실로 실현되었음을 느낄 수 있다. 

왜냐고? 

인세만으로도 여유와 풍요가 있는 삶을 살고 있을 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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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장병두 지음, 박광수 엮음 / 정신세계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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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냥 조용히 난치 불치병 환자를 진료하게 놓아두면  

더 좋았을 것을...... 

100세를 넘기신 분이 무척 건강하시고 남을 잘 고치신단다. 

약간의 초능력이나 우리가 알 수 없는 능력을 가지신 것으로 보인다. 

진찰을 하시면 전기가 오고가고 그 전기를 통해서 환자의 환부를 알아내시고 

또 치료방법도 정하신단다. 

기존의 한의학 서적이나 진맥법과는 전혀 다른 진찰방법을 사용하시는데 

비법은 육경신이라는 것을 수련하여야 하고, 또 수련하지 못하면  

자식이라도 가르쳐 줄 수 없단다. 

과학적인 증명은 애초부터 할 생각도 없으셨기에 분석이나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 

책 내용을 보면 10대 말부터 초목을 맛 보았다고 하시는데 

본격적인 진료를 하신 것은 40대 말이나 50대 부터가 아닌가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에서 해방되었으니 꿩잡는 매 역활은 충분히 하신듯 하다. 

거기까지면 좋았을 것을 여기까지 와서 소란이 발생하였는데 

고발한 사람들이 더 문제가 아닐까? 

혹은 이 책을 엮은이와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고발이 들어갔을까?  

엮은이는 무슨무슨 대학원의 교수님이고 외래교수도 하셨다는데 

무슨 대학을 나왔는지 기재되어 있지 않다.  

엮은이의 주장으로는 의료법이 군사정권시절에 만들어져 모순이 많으니  

고쳐야 한다는데 

도로교통법이 군사정권시절에 만들어지면 운전면허제도도 불합리 한 것이므로 

자동차 가진 사람은 모두 운전해도 된다는 의미인지? 

내가 곡해를 하고 있는 것인지?

엮은이가 제발 의과대학에 가시던지 한의과 대학에 가셔서 

본인의 훌륭한 능력을 발휘하시고 

무지한 의학계를 내부에서 비판하여 본인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었으면 한다. 

사족1. 

정신세계사가 추구하는 것이 물질세계인지 정신세계인지 요즈음 판단이 서지 않는다. 

책을 더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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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Tissue Massage, Revised Edition: A Visual Guide to Techniques (Paperback, Revised)
Riggs, Art / North Atlantic Books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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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판이 존재함에도 원서를 구매한 것은  

 그 동안 수 많은 저질번역 때문에 번역본 먼저 사고 원서 사고 하는 악순환에서  

탈피하고자 원서로 구입 

평이한 영어에 읽기도 쉽고  

내용도 풍부하다. 

마사지 할 때 주의하여야 할 점을 제일 먼저 짚고 넘어가 후에 

자신을 보호하고 손을 아끼라는 말을 하는 것이 참 마음에 든다. 

목표가 없는 마사지는 공허한 제스쳐 일 뿐이라는 명언도 들어있고 ...... 

도움이 많이 되는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으며, 사진이 항상 따라다녀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마사지에 국한되지 않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해 주는데 

직업인으로서의 자세라든지 고객과의 관계라던지  

타분야 사람들과의 교류등에 관해서 와닿게 말한다. 

번역본을 본 적이 없어서 평가할 수 없지만 이 책 자체로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이 많으니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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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Acland's 동영상으로 보는 사람해부학 - DVD 6장
Acland 지음 / 이퍼블릭(범문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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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S에 적당하게 만들어 놓은 영상을 DVD로 새로 출판한 듯.......

화질이 극히 선명하고 화려하지 않지만  

예술에 가까운 기술로 잘라놓은 시체를 보면서 

감탄하고 감동한다. 

이렇게나 좋은 시청각교재가 존재한다는 것이 

참으로 고마운 노릇이고 

미운짓하던 이퍼블릭 출판사가 좋은일 할 때도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환율때문에 40만원이 넘을 DVD를 9만원이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거기에다 자막까지 있으니 금상첨화다. 

제목엔 DVD한장이지만 6장의 DVD가 쓸만한 box set으로 나왔으니 걱정하지 말고 

어서빨리 카드를 꺼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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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아동을 위한 진료매뉴얼 세트
미국소아과학회 엮음 / 이퍼블릭(범문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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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라는 병이 우리에게 익숙해 진 것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요즘은 도처에 이런 친구들이 존재하고 소속집단에 속한 구성원들을 피곤하게 만든다. 

질병이라는 인식이 없다면 4차원이라고 이야기 하던지 

꼴통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분명하게 존재하고 인간의 정신을 피폐하게 만드는 질병임에 분명하다. 

몇 권의 책을 읽다 보니 훌륭한 서적이라 추천한다. 

ADHD에 관한 가장 완벽한 지침서가 잘 팔려서 그런지 

이퍼블릭에서 무슨 세트를 만들어서 출판했다. 

하는 짓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지만 책은 번역도 훌륭하고 내용도 훌륭하다.  

먼저 써 놓았던 리뷰를 붙인다. 

 

 

한미의학에서 나온 비만치료의 최신지견은

여러 역자가 존재함에도 원저의 내용을 충실하게 번역하여

청어람까지는 아니어도 남색을 유지하는 것이 좋았는데

 

이번에 E public에서 나온 "ADHD에 대한 가장 완전한 지침서" 역시

10명은 되는 것 같아 보이는 역자가 존재함에도

원저의 내용을 손상하지 않고 일관된 번역을 하여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미국소아과학회에서 내놓은 책 답게 정의에서 부터  평가,진단,치료에 이르는

폭 넓은 스펙트럼에 대해서 교과서적인 내용을 잘 담아내어 놓고 있다.

 

당신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던지

학교 선생님이던지

유치원 교사이시던지

혹은 그냥 의학계주변에서 종사하는 사람이던지 간에

아이들과 접촉하는 것이 일상에 존재한다면

무조건 읽어야 되는 책이다. 

세트로만 판매하는 것이 별을 하나 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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