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읽고나서 관계독후감 관계 (첨부)





관계를 읽고나서 관계독후감 관계



우리들의 모습

안도현의 ‘관계’를 읽고………

안도현의 책을 읽는 것이 3번째이다.
처음 선생님의 추천으로 읽은『연어』라는 책을 읽고 안도현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또 그 사람에게 푹 빠져버렸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관계 제목이 조금 그렇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책한 장을 펴보았을 때 내 머리 속에 생각은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지 오래였다.

이 책은 인간과 인간, 자연과 인간, 자연과 자연의 관계를 얽히고 얽힌 실타래처럼 풀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니 우리의 관계를 풀지 않는다.
나와 새로 산 구두가 서로 길들여지듯이, 작아서 뒤꿈치가 까져도 맞게 되는 것처럼………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하게 된다.
새처럼 자유로이 날지도 못하고 ‘사회’라는 압박과 틀에 박혀 생활하는 생물체. 그것이 사람이다.
짜증만 내고 의심하며 자기만 생각하는 어리석은 생물체 사람.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생물체도 사람이다.
함께 웃어주고 마음 아파하며 뜨거운 사랑을 하는 사람. 내가되고 싶은 사람들이 이 책에는 다 나와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어리석은 사람인 것 같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좇아한다.
뜨거운 사랑을 해본 적도 없다.
아직 사랑도 모른다.
말도 별로 없고……… 외로움을 즐기는 스타일인가 나는 또 한번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나를 판단하기 위해서…나라는 미스터리한 생물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책 속에 이런 말이 있다.
‘시인이 버들치를 기르는 게 아니었네. 수족관의 버들치가 세상이라는 감옥 속에 시인을 기르고 있었네.’ 「버들치를 기르는 시인」의 한 부분이다.
수족관은 좁고 작다.
사람들에게 저런 작은 방에서 살라고 하면 모두들 뒷걸음 칠 것이다.
그 좁은 곳에 우리는 지금 갖혀있다.
수영을 해서 빠져나가려고 해도 중간에 가라앉아 버린다.
그 좁은 곳이 나의 목을 조르고 있다.
어쩌면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귀찮아서 자포자기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감옥에 갖혀있다.
보이지 않는 죄수복을 입고, 수갑을 차고 어두운 골목을 걸어가고..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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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관계를 읽고나서 관계독후감 관계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관계를 읽고나서 관계독후감 관계
파일이름 : 관계를 읽고나서 관계독후감 관계.hwp
키워드 : 관계를읽고나서관계독후감관계,관계,읽고나서,관계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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