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독서록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 나서…
시험은 끝나고 방학은 다가오는 어수선한 시기에 수업은 하지 않고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지게 돼서 이럴 때 책 한권 들고 다녀보자는 계기로 도서관에서 집어온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는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그의 책을 한 권쯤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책을 읽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는 큰 결정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수필이나 기행문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요번에는 특별히 소설책을 골랐다.
유명한 작가는 어떻게 사람을 감동시킬까 하는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손에 쥐었을지도 모른다.
더 사실대로 말하자면 책표지가 왠지 묘한 느낌을 나에게 선사해 주었기 때문에 손이 저절로 이 책에 닿았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에 손을 대고 이리저리 살펴본 후 책 첫장을 펼쳤을 때부터 새로운 세계를 느꼈다고나 할까 내가 새로운 장르의 문학을 접한 것이 문제였으리라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 소설의 작가의 새로운 세계와 상상력의 냄새였으리라 생각된다.
이 책은 인류의 세계가 갈 때까지 가서 로봇시대가 오게되고, 점점 인류가 타락해 가는 과정과 색다른 그 이상의 생각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왼손이 말을 안 듣는다거나, 과거로 바캉스를 간다거나, 육신 없이 뇌로만 남아서 포도당 속에서 몇 백년을 살아간다는 얘기나, 투명인간이 된다는 얘기 등등 아직도 그 책의 내용이 잊혀지지 않는다.
잊을만한 단순한 얘기도 아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내가 크게 감명을 받았을지도 모르겠다.
별 내용 없는 그냥 단순한 작가의 상상을 엿볼 수 있는 그저그런 시시한 이야기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단지 이 작가가 그런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 작가가 독자에게 말해주려는 주제나 내용이 한번정도 흥미로움을 다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읽고 또 읽어도 그 주제는 단 한번의 흥미로 충분하지가 않다.
그리고 나는 이 작가의 세계관이나, 아니면 독특하고도 신비한 상상력에 푹 빠져버렸다.
물론 ‘나무’라는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꽤나 독특한 나만의 세계관을 지니고 있다는 소리를 가끔 듣는 편이다.
하지만 나보다도 더 유별난 사람이 있다는 것도 꽤나 나에겐 흥밋거리가 되었던 것 같다.
하나 하나의 단편에 큼직한 주제를 두고 그만의 상상력의 옷을 입혀놓은 이 책이야말로 나처럼 책을 읽기 꺼려하는 이 세상의 모든 고등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긴 내용을 다루지 않고 짤막한 단편형식의 소설들이 20편 정도 엮어져 있는 것이라서 지루함도.. -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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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독서록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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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를 읽고나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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