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이세계 크리처 도감 - 드래곤·몬스터·언데드·수인·인외
마쓰우라 사토시 지음, 김재훈 옮김 / 잉크잼(잼스푼)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러스트만 봐도 너무 만족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세트 - 전10권 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고호관 외 옮김 / 아작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박스가 약간 찢어졌지만 그냥 쓰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세트 - 전10권 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
로버트 A. 하인라인 지음, 고호관 외 옮김 / 아작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와... 이게 나오다니 안 살 수가 없네요..ㅠ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래시 : 이어 원 시공그래픽노블
조슈아 윌리엄슨 지음, 하워드 포터 외 그림, 안영환 옮김 / 시공사(만화)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속도 하면 떠오르는 히어로! 플래시의 기원을 다룬 <플래시: 이어원>이 정발이 되었습니다!!

+ 플래시가 뭔지 모르고, 이 히어로가 어떻게 플래시가 되었는지 대략 알고 싶다면 이어원은 한 권으로 플래시를 읽을 수 있는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번 코믹스 리뷰는 <플래시 : 이어원> 입니다.
이번 리뷰에서는 스토리, 작화, 빌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스토리

- 조슈아 윌리엄슨이라는 작가의 스토리로 예전에 DC 리버스의 플래시 시리즈를 이끌었고, 최근 정식으로 발매되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트맨 메탈 시리즈에서 스콧 스나이더 작가와 같이 협업한 적도 있는 탄탄한 작가이다.

- DC 세계관의 센트럴 시티에서 과학수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배리 앨런이라는 인물이 플래시가 되어 가는 기원에 다룬 이야기

+ 기호는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

+ 배리 앨런은 어렸을 때, 어머니를 잃었고, 그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체포되면서 소극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 게 되었고, 어머니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과학수사대가 된다.

+ 그러던 어느 날 알 수 없는 번개를 실험실에서 맞게 되었고,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 능력을 갖춘 후 시간을 넘어선 속도로 미래를 가게 되었고, 터틀이라는 빌런을 만나 미래가 망가지는 것을 보았고, 혼란에 휩싸이며,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에 대한 이야기

2. 작화

- 하워드 포터의 그림으로 미국식 극화체의 최신버전이지만 약간의 데포르메가 있는 인물 비율을 보이기에 인물 전체 모습을 조명할 때 조금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색감이 따뜻하고, 빨강과 녹색의 대비가 볼만하다.

- 만화적 연출에 대한 표현이 직관적이고, 시원하다.

3. 빌런

- 제가 플래시 만화는 처음이라 터틀이 메인 빌런인지는 모르겠지만 능력하나는 임팩트가 있다.

- 터틀은 플래시와 반대인 모든 것을 느리게 만들고 심지어 시간마저 느리게 갈 수 있을 정도로 플래시의 반대 개념의 능력

+ 약간의 서사적인 부분이 어색했지만, 기원을 다룬 코믹스에서 멀티버스의 개념까지 같이 말하기에 좋은 빌런이었다고 생각한다.


== 한 줄 평 ==

" DC의 플래시가 궁금하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면 좋다 "

[ 이 글은 시공코믹스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샹치 : 사형제들 시공그래픽노블
진 루엔 양 지음, 다이크 루언 외 그림, 강민혁 옮김 / 시공사(만화)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샹치 : 사형제들은 중국인의 마블 히어로로 이번에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이라는 영화로 나온 이야기의 코믹스이죠

영화를 보는 것도 취미 중 하나이고해서 세트로 같이 리뷰하려고 합니다

<코믹스 샹치 : 사형제들>
1. 줄거리
진 루엔 양이라는 작가가 글을 썼습니다. 국내에서는 중국에 관한 만화첫 샹치에 대한 이야기라 샹치라는 인물이 킬러 수련을 받고 현실 사회에서 살다가 과거의 일들과 엮이는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2. 그림체
다이크 루언이 그린 그림체들은 2번째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약간 일본 만화를 그리던 사람이 미국에서 코믹스 그림체를 배워 그린듯한 부드러움과 연출의 트렌디함이 좋았습니다. 크게 거부감 없이 모두가 볼 수 있는 그림체 입니다.

3. 좋았던 점
중국 무협지 느낌이 나서 새롭고 재미있었다. 옛날에 열혈강호를 읽었을 때의 느낌도 약간 들었다. 물론 내용은 전혀다르지만 각 문파가 나와서 싸우고 하는 게 마블에서 보니 신선했습니다.

<영화 샹치 텐 링즈의 전설>
1. 줄거리
아이언맨, 퍼스트 어벤져와 같은 히어로 설명을 위한 스토리인데 코믹스의 스토리와는 부분적으로 다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킬러 수련을 받은 샹치가 커서 사회로 나가 평범한 일상을 살다가 의도치 않게 과거의 일들과 엮이며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마블식 중국 무협 스토리!

2. 연출
마블답게라는 말이 나오진 않는 장면들이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영화의 전반적인 색감이 약간 드라마같은 느낌이 들어서 좀 퀄리티가 떨어져보였습니다.
하지만 무술을 할 때의 시퀀스와 마지막 링으로 싸우는 전투씬은 볼만 했습니다.

3. 연기
김씨네 편의점에서 정을 맡은 시무 리우는 스크린을 보니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역시나 일상 연기는 안정적이고 무술에 대해서도 약간 미국식 무협의 느낌을 살려서 나쁘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아콰피나는 하이틴무비에 나올 거 같은 리액션과 과장된 연기가 볼수록 어울렸고 괜찮았습니다.
양조위는 중국의 거대 배우로 알고 있지만 연기는 평이했고, 다른 배우들이 다 거대한데, 혼자 몸집이 왜소해서 빌런 보스의 포스가 감소했습니다..

4. 아쉬운 점
빌런의 역할이 애매한 게 참 아쉽습니다. 가치관이 애매합니다. 원래 악이었다면 악으로 계속 가면서 매력적이게 하면 되는데 애매하게 선하게 하려니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습니다. 악인인데 원래 선하다는 클리셰가 요즘 너무 많이 보여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빌드업하고 영화 내 최대 빌런이 아니었다는 게 참 아쉬웠어요

5. 좋은 점
앞으로 마블 페이즈 4를 암시하는 장면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고, 나름 앤션신은 볼만했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햤던 마지막 링 전투가 전 좋았습니다. 무술과 링이 태극권, 영춘권과 같은 중국 무술의 유려한 움직임과 잘 어울렸어요

<총평>

코믹스의 샹치는 중국 무협지를 미국 만화로 만든 느낌이 들고 샹치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간략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영화의 샹치는 마블 페이즈 4를 약간 기대하게 하면서 텐 링즈의 비밀과 그것을 이용한 다양한 전투씬이 기대가 됩니다.

==T.M.I 스포일러==

<영화와 코믹스의 스토리 차이>
1. 영화에선 아버지가 다크 드웰러에게 영혼이 잡아먹히지만 코믹스에선 샹치에게 죽음을 맞이한다.
2. 영화에선 샹치 아버지가 아내의 죽음으로 악인이 되지만, 코믹스에선 친동생의 죽음으로 악인이 된다.
3. 영화에선 텐 링즈라는 조직을 운영하지만 코믹스에선 오병기 연맹이라는 다섯 문파를 합친 조직을 운영하는 수장이다.
4. 영화에선 샹치의 여동생의 모발이 풍성하지만 코믹스에선 대머리로 나온다...

등 여러 부분이 있지만 나머지 궁금한 것은 코믹스와 영화를 관람하며 즐겨봐요! 

[이 글은 시공코믹스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