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참신한 제목에 호기심가득합니다제목덕분인지 이제 8살이 된 딸은 랩퍼가 무엇인지 처음 알게 되었어요^^산신령님 스타일 보며 까르르르 웃으며, 목걸이에 하트를🙈🫶🏻읽어가면서 딸은“금도끼은도끼” 내용이라면서 끄덕거리며 읽어갔어요특히 제 딸은 이 부분에 꺄르르르 웃었어요.욕심쟁이에게 더 어려운 랩을 시킵니다. 산신령이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냐, 안 깐 콩깍지냐” 이랫는데 욕심쟁이는 “들의 코딱지는 판 콩깍지냐, 안 판 콩깍지냐? 판 코딱지나 안 판 코딱지나 코딱지는 다 코딱지...” 이 부분에서 정말 박장대소를 합니다^^너무 흥겹게 따라서 읽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책을 지루해 하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것같아요!그리고 , 워크북도 너무 재미있어요재미 뿐 아니라 생각하면서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어휘력도 늘리며, 읽기에도 도움이 되고 독해력, 추론력, 비판력에 너무 좋은 워크북입니다.다른 책들도 너무 기대되고재미있을 거 같아서 꼭 읽혀주려고 합니다.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