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었다..!문유석 판사님의 <쾌락독서>는 단숨에 읽었다. <개인주의자 선언>은 단편으로 조금씩 읽는 게 좋았다. 정말 쬐금씩 읽다가 몇 달 만에 다 읽었다.이 책에선 문유석 판사님이 전반적인 일상 속에서 느끼는 생각들이 많다. 그래서 가치관이 더 많이 드러나는 것 같다.- 모든 곳에 희망이 있어야 사회가 유지된다.-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아니 이기적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 (여태까지 사회는 그렇게, 점점더 선하게, 발전해왔다.)- 우리는 서로의 선한 천사가 잠들지 않게 일깨워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프롤로그랑 에필로그가 제일 재밌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