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이두형 지음 / 심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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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세상에 하나도 우울하지 않은 현대인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예전에 심한 우울증이 있었을때
불과 20대 초반이였지만 나는 불행할 운명이라고 생각했던적이 있었다
그때의 나는 책에서 처럼 나에 대한 판단보다는 공감을 해줬던 이들에게 아직까지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우울증 뿐만 아니라 책 제목 그대로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은 우리들을 위해 마음의 구급상자 하나쯤은 챙겨두는게 어떨까?

"이 책은, 당신의 마음에 걸어주고픈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다."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아는 정신과 의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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