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 공지영 앤솔로지
공지영 지음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재목이 왠지 전 슬프네요~

사랑이 언전가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얘기 같아서요

사랑은 이쁘고 좋은것이기도 하지만 아프고 슬픈것 이기도 하는...

동전 양면같은게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공지영작가가 쓴 책을 발취해 잘 섞은 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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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 스타일 2017.2 - Vol.59
스타일도어 편집부 엮음 / 스타일도어(잡지)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앳스타일~~~~류준열이 커버로 화보가 있어 샀습니다

화보 이쁘게 잘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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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박웅현작가의 책은 책은도끼다를 읽어보았고 괜찮아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여덟단어의 키워드

자존 본질 고전 견(볼) 현재 권위 소통 인생

 

강의하는 식으로 써내려갔기 때문에 정말 읽으면서도 강의 듣는 느낌이었어요

중간 중간 시도 있고 그림도 있고 해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고

쉽게 풀어 설명해주셔서 읽으면서도 막힘이 없어 좋았어요

역시 책은 사람의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너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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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훔쳐보는 선생님 일기
문현식 지음, 홍윤표 그림 / 철수와영희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책을 읽는 중간중간 울다, 웃다 책 한 권을 뚝딱 읽어 버렸습니다.

아이들 솔직한 일기가 재미있고, 선생님 솔직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늘 아이들 입장에서 아이들 눈높이로 아이들과 같이 가고자 하는

어른들의 바람은 그저 생각과 바람일뿐 현실은 냉혹합니다.

이제 난 아이시절을 지나버린 어쩔 수 없는 어른이니까요.

나의 어린시절을 떠올리게 해주고, 추억에 잠기게 해주고,

일기를 쓰고 싶게 만들어준 고마운 책입니다.

점심시간 뒤에 다른 사람들은 차 마시며 수다 떨 때, 아이들 먹은

식판을 정리해야 한다는 선생님 외로움을 조금은 알 듯도 합니다.

그래도 다른 반과 눈싸움 할 때 온 몸으로 선생님을 지키는

흑기사 아이들이 있으니 누구보다 행복하실겁니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책을 읽어서 마음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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