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이 왠지 전 슬프네요~
사랑이 언전가는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얘기 같아서요
사랑은 이쁘고 좋은것이기도 하지만 아프고 슬픈것 이기도 하는...
동전 양면같은게 사랑이 아닐까 싶어요
그동안 공지영작가가 쓴 책을 발취해 잘 섞은 듯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