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1 리처드 파인만 시리즈 4
리처드 파인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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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천재인 사람 이야기를 읽으면 묘하게 박탈감이 생겨서 일부러 잘 안 보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니까 계속 읽게 됐다. 이런 개성 강한 삶을 산 사람이 지구에 어떤 역사를 남겼는지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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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지지 않은 밤과 하루
배수아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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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함이 매력이 될 수 있구나 하고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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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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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설이 진부하지 않다는 걸 알게해준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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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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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사주려고 서점 갔다가 내꺼 하나 엄마아빠꺼 하나 친구꺼 하나 사버렸다. 같은책을 여러권사서 함께 기뻐지는 일을 경험하게 해줬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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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천문대 - 별 좀 아는 오빠가 풀어주는130억 년 우주의 사랑과이별 이야기
지웅배 지음 / 살림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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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주가 만들어졌다가 사라지는 과정을 사랑에 빗대어 설명하는 책. 기본 개념은 확실하게 얘기해주고 경쾌하다. 글고 사랑을 말하는 발문들이 재밌다ㅋㅋㅋ 쌍성 다중성 얘기는 웃겼고 암흑물질에 대한 부분에서는 우주에 대해 진중한 태도를 갖춘 것으로 느껴졌다.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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