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내 마음을 말해요
스토미 오마샨 글, 쉐리 워렌 그림, 이선주 옮김 / 두란노키즈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아이들이 보는 시선으로 기도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참 쉽다라는 생각이 들게 잘 표현이되어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도 좋은건 이렇게 세밀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동심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래본다.

나 또한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앞에 엎드러져야겠다.

그림을 보며 한장 한장 넘겨가고 읽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 앞으로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길...좀 더 믿음을 키워가길 기도하면서 읽기를 권장했다...

다음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을 쓴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더 분명하게 깨달았다. 나는 지금까지 슬프고, 화나고,

무서운 감정등을 나 혼자 참고있었다.

(물론 갑자기 폭발하여서 남에게 큰 피해를 입힐때도 있지만...)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고, 하나님께 말할것이다. 미운친구, 화나게 한일, 짜증났던일, 기쁜일,

행복한일, 그러면 나는 괜히 욕먹지도 않고, 엄마도 안 힘들고, 다른 사람도 좋고,

내 마음도 행복해질거고, 무엇보다도 하나님도 기뻐하시니까...

 

 

나는 오늘 [하나님께 내 마음을 전해요.]라는 책을 읽었다. 내가 그 책을 보고 배울점도 아주 많았다.

그리고,느낀점도, 생각도 아주 많았다.

제목은 다 다르지만 쭉~이어져 있는 책이다. 엄마는 항상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보고싶고, 외롭고, 친구들이 짜증나게 하고, 오빠가 화나게 해도
이제는 하나님한테 말할것이다. 언제나 하나님은 내 편이니깐 난 행복하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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