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특별판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2번째로 읽게 된 트와일라잇. 첫번째는 일반 보급판으로 읽었었고 이번에는 특별판으로 나온 책으로 읽게 되었다.

특별판은 맨 앞 몇장이 영화 트와일라잇의 사진이 담겨있으며 검은색 표지, 그리고 양장으로 되어있다.

트와일라잇을 워낙 좋아하기에 특별판이 나왔다는 것을 알고 너무나 좋아했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것이 있었다.

특별판 인쇄상태가 일반보급판보다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글씨크기가 일정하지 않았던 부분도 눈에 띄게 보였으며 29페이지에는 아예 인쇄되지 않은 글씨도 있었다. 영화 개봉일에 맞추어 급하게 인쇄해서 그랬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특별판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아쉬움은 더 가시지 않았다.

 

처음 트와일라잇을 읽고 나서 너무 책에 빠져 영화 트와일라잇의 사진들을 매일 보고 아직 출판되지 않은 이클립스등의 내용을 찾아 보느냐 정신없었다. 영화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개봉일이 미뤄질때마다 아쉬워하고... 나에게 강력한 중독성을 가져다 준 책이였다.

 

내용을 조금 살펴보자면 17살 소녀 벨라는 아버지 찰리가 살고 있는 소도시 포크스로 가게 된다. 그곳 학교에 전학을 가고 첫날 에드워드를 만나게 된다. 처음 봤을때부터 자신을 극도로 피하는 에드워드를 보며 화가나고 기분이 나쁘지만 어느새 그에게 끌리고 그와 그의 집안이 뱀파이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벨라는 에드워드가 뱀파이어임에도 불구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걸 다 걸어서라도 그를 사랑하기로 한다. 하지만 둘의 사랑이 마음처럼 순탄치많은 않게 된다....

벨라와 에드워드의 사랑, 인간과 뱀파이어의 사랑이 어렵지만 극복하는 상황을 보며 흥미진진하고 애틋하고 에드워드의 사랑을 한껏 받고 있는 벨라가 부럽기만 했다.

 

한번 읽었던터라 다시 읽어도 처음처럼 재미있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은 정말 나의 착각이였다.

그동안 조금 식었던 주인공들의 사랑이 다시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것이 책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 수 있었다.

 

트와일라잇으로 책속의 주인공들을 사랑해보고 (사실 이런것은 고등학교때까지나 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들의 사랑을 안타까워 해보길 바란다면 정말 강력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아직 출판되지 않은 Eclipse,Breaking Dawn 등등 너무나 기대된다! 어서 빨리 출판되어 나의 마음을 꽉꽉 채워주길....

 

 

 

 

-

 

 

 

 

"네 쪽에선 나와 친구가 되지 않는 게 좀더.....'신중한' 선택일 거야. 하지만 난 이제 너를 멀리하려고 애쓰는 데 지친것 같다,벨라."

 

 

 

 

세가지는 아주 확실했다.

첫째, 에드워드는 뱀파이어였다.

둘째,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나로선 알 수 없지만 그의 일부는 내 피를 갈망하고 있었다.

그리고 셋째, 나는 돌이킬 수 없이 무조건적으로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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