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읽기 공부 실천법

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우선 저자는 도쿄대 법학과를 수석졸업한 인재로 현재 변호사이며

대학교 법학부 재학중 3학년때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이듬해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에 합격했다고 한다.

이 모든걸 과외없이 독학으로 그랬다고하니

타고난 천재 같은데 전편인 "7번 읽기 공부법" 도 그렇고

후속작으로 7번읽기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나온 책에서도

저자는 자신은 평범하고 보통아이큐의 소유자이며 자신이 너무 평범한걸 알기에

그렇게 반복적으로 공부할수 밖에 없었다고 강조 또 강조한다.

또한 자신이 그랬으므로 누구나 공부 머리가 없어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수 있다고 강조강조하였다.

책 전편을 봤을때에도 내용은 간단했으나 저자가 자신의 노하우를 진심으로 다해 전달하였고

더불어 공부하는 이유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진심을 다해 상기시켜줬었던것 같다.

이번 7번읽기 공부실천법또한 마음가짐과 계획짜는법 실천법까지 자세하게 저술해놓았다.

공부를 못한 나로써는 이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느낀것이 공부는 역시 목표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것이며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짜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본인이 계속 평범하다 평범하다 그러지만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포기하지 않고 실천에 옮기는것을 스스로 생각했다는것이 정말 놀랍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성과를 이루어놓았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천재라고 부르는 칭송에도 자신은

단언코 아니라고 말하는 그런 마음가짐도 정말 대단한 인품의 소유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속에서 나온 공부법 또한 법학을 공부하고 변호사라서 왠지 어렵게 설명되어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저자의 경력을 생각하면 방법이 의외로 쉬운것 같다는 느낌이다.

저자의 의외로 단순하고 쉬운방법에 7번 반복하는 인내와 노력이 더해진다.

이를 실천하고 안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는것이다.

방법은 책속에 과목별로 몇번 반복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굉장히 자세하게 실어놓았다.

저자는 천재는 아니였지만 책속에 그비법이 실려있다

노력 더하기 자신의 모자란점을 인정하는 솔직함과 용기 그리고 자신에게 맞고 실천할수 있는 철저한 계획과

인내를 더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더하기 높은 아이큐가 아닌 지혜로움이 조금 더해져서

저자를 공부천채로 스스로가 만들어놓았던것 같다.

이책을 읽고 실천에 옮긴다면 좋은 공부비법도 터득하고 좋은 결과물도 만드는데 도움될수있을거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