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와 구글에서 내가 배운 것
이시즈미 토모에 지음, 이부형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첨 이책을 대충 제목만 훝어보았을때 하버드나 구글이라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어려움? 은 없고

생각보다 내용도 간단명료하고

너무 당연한 내용의 제목들이 보여서 조금 의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 실생활에서 가지고 바로바로  변화할수 있는 사고방식과 마음가짐들이 현실화 될수 있는것들이

많은것 같아 꽤 가치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나 당연한 얘기 같아도 좀더 냉철하게 논리적으로 왜 이런 선택을 해야 하는지하는 설명이 들어있습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친철한책인것 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만큼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꼼꼼하게 설명해줍니다.

 

저는 별로 잘난 사람이 아니라 사실 저자의 너무 대단한 이력에 내용의 배울점을 찾으면서도 약간의 벽을 느낄줄 알았는데..

이책을 보면서 느낀건 사람사는것은 다 비슷비슷하다는것, 그러나 좀더 나은선택을 할수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느꼈습니다.

 

대단한 판타스틱책은 아니지만 현실적이고 분명 도움이 되어줄 책이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저에게 의미가 되어준 책인것 같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