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차별화다 - 미국을 사로잡은 슈퍼스타 소매점 25
조지 웨일린 지음, 박선영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이책은 미국에서 거대기업의 경쟁에도 당당히 성공한 소매점 스물다섯곳을 분석하고

성공의 비밀을 알려주는책이다.

 

우리나라의 실정은 미국보다 자영업을 비율이 더 높은편이며 거대기업에 무너지는 작은기업과

상점들이 많으며 첫 장사를 할경우 프랜차이즈에 의존하여 창업비용도 매우 비싼편이지만

그럼에도 성공하지못한 자영업자들이 거의 대부분인 편이다.

내가 보는 한국의 실정은 소매점으로는 거의 성공확률이 희박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책에서는 미국에서 성공한 소매점을 소개하고있다하여 관심을 갖게 되었다.

우리나라와 문화와 실정이 다르긴 하지만 성공한곳들의 공통점은 독특함과 함께

늘 고객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했었다는것이다.

그런 과정들과 사례들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장사를 생각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뭔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주게 될 책 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곳들의 공통점은 장기적으로 성공하고 있는 가게들을

기준으로 알려주고 있다.

 

장사를 생각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겐 이책 한권으로 정답을 줄순 없겠지만 선진국 미국의 사례를 보고 느끼면서

생각의 전환과 다양성은 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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