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300 서평

예스 키즈존 전국 여행지 300 - 노 키즈존 걱정 없는
이진희(돼지고냥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5월

아이 셋을 둔 다둥이 워킹맘에게는 정말로 좋은 선물 같은 책이 "똑똑~~"

소리와 함께 저의 집에 도착 했을땐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집에 있기 싫어하는 저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줄수 있다는 생각에

더 큰 기쁨이 있었나봐요.

                       

NO ZONE보다는 즐겁게 달려오는

YES KIDZONE 단어가

행복을 선사하죠~~~

돼지고냥이님의 10년 여행 노하우가 좌충우돌 엄마아빠에게는 걱정없이

떠나도 될수 있게 완벽하게 소개를 해주시고~~더구나 예스 키즈존을 위해

기준까지 이렇게~~

첫째, 아이를 위한 공간일 것!

둘째, 아이가 놀기 안전할 것!

셋째, 아이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울 것!

넷째, 아이가 뛰어도 눈치 보이지 않을 것!

아이를 위한 박물관, 아이를 위한 펜션, 아이를 위한 공원, 아이를 위한 체험장을

쏙쏙 골라 소개를~~

부모의 마음을 너무나 잘알고 있는것 같아 행복하네요.

책 속에 있는 곳들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서서히 아이들이랑 떠나보자고

다녀와서 추억의 사진을 한장씩 붙쳐보자고 이렇게~~~~

유리창에 딱하고 붙쳐주었죠. 지도를 보면서 이번에는

이곳으로 저곳으로 가자고 아우성이네요.

목차에서부터 와우 ~~~

소리가 나와요.

1. 예스 키즈존 베스트

2. 지역별로 주요 핵심 놀이 장소

3. 미세먼지 있는 날 가기 좋은 실내 여행지

4. 화창한 날 나들이 가기 좋은 실외 여행지

5. 날씨&계절 영향 덜 받는 실내+실외 여행지

세심하게 소개 되어있구요.

플러스 플러스 팁~~~~

1. 챙겨 가면 유용한 야외 놀잇감

2. 숙소에서 아이랑 하면 좋은 놀이

3.아이랑 여행, 가뿐하게 짐 싸기

4. 여행가서 아이가 아플 땐 이렇게! 

5. 아이랑 놀기 좋은 휴게소

6. 약국이 있는 휴게소

7. 반려견과 가면 좋은 휴게소

이런것은 정말로 좋은 정보죠........

테마가 있는 소개을 사진으로 간단히 설명되어있어 빠르게

찾을수 있어 좋다는 장점도~~~

잠깐 요기서!

지역별 아름다운곳을 소개해 볼까요~~~GO GO

                    

서울지역에도 여러곳들이 있지만 저희는 막내아들을 위해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테마 수조들을 보면서 흥미있게 보는 모습에 너무나 좋았어요.

가평&포천 부근~~~

아이들이 좋하는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쁘띠프랑"

아기자기한 건축물이 모여 유럽의 작은 마을과 동화와 영화속에서

본 장면들을 연상하면서 주인공이 되어 인증샷도 함께 할수 있는 공간~~

다채로운 식물과 즐거운 체험으로 느낄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하경정원, 에덴정원, 하늘길, 분재공원등 22여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계절별로 축제와 체험이 다양해 아이들이랑 떠나보면 좋은 곳이에요.

고양&파주부근~~~

 리얼하 선사 유적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구석기 주먹도끼가 발견된

전곡리 유적지를 이해하고, 체험 할수있는곳~~ 넓은곳을 뛰어나니고 체험하고 선사유적을 즐기고 난후

작은 카페에서 주먹도끼빵을 만나게 즐기고 오면 좋을것 같아요.

김포&강화도부근~~

역사들이 속속 숨어있는 강화도는 아이들이랑 역사탐방의 기간을 만들어도

좋은 곳이죠. 고인돌이 있은 장소에 자연사,역사박물관이 함께 있어

더욱 좋은 관람이 되지않을까요.

                   

 

          

                        

계절별로 작은 전시회도 있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어요. 더구나 선사버디랜드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버디 자동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아이들이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하는것 같아요.

책 이름과 어울리게 "전국의 여행지300"이란 말처럼 새심한 소개들과

이곳 저곳 알수 없는 장소 너무나 좋아요.

저도 워킹맘으로 아이들에게 늘 함께 해줄수 없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안해서 주말이면 이번에는 어디로 떠날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책을 통해서 우리엄마 짱짱짱이란 소리를 모처럼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케어하고 있는 부모라면 한권씩 소장해도 좋은 책이라 추천해주고

싶네요.

저도 가보지 못한곳으로 하나씩 하나씩 떠나보려 합니다.

 

미로저택의 비밀

미로 저택의 비밀 - 수학 두뇌 계발 게임 ㅣ Maths Quest 1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팀 허친슨 그림,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3월

수학 두뇌 계발 게임

"미로 저택의 비밀"

.작가: 데이비드 글러버

수학과 과학 교사&조사 연구 과학자로 활동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모든 연령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출간.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음.

도전의식을 북돋우는 퍼즐이나 문제를 무척 좋아함.

 

첫페이지부터 도전장을 던지는 책~~~~

살짝쿵 마음릐 준비가 필요한거 있죠.

일반 책처럼 첫 페이지부터 순서대로 읽어가는 형식이 아니라

추리게임처럼 탐정이 되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생각되는 답의 페이지로 앞뒤로 오가며 읽어가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그 다음에 나올 문제와 답이 궁금해

더욱 흥미를 안겨주네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이 책 만큼은 끝까지 읽게하는

신비로운 책이 될것 같아요.

또 추리게임&방탈출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에게는

더 큰 즐거움과 흥미를 주는 책이네요.

주어진 문제의 형식들이 매우 다양합니다.

연산,도형,측정등 수학의 영역이 고루 나와있구요.

단답형을 찾는 방식& 몇가지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풀어가는

문제들이라 더욱 재미와 흥미가 있더라구요.

 

긴장

혹 정답이 아니면~걱정~ NONO~~~

문제를 풀고 가라는 곳으로 갔을때 맞을 경우엔 또 다른

페이지로 GOGO~~

틀린답을 선택한 페이지로 갔을때 왜 틀렸는지 설명해

주는 곳으로 가로도록 되어 있더라구요.

 

 

 

"용어"때문에 어렵다면 걱정은 NO~~

뒤부분에 용어와 그림을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기 때문에

용어의 어려움이 있을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접하는 순간 수학동화라고 하기보다는 추리게임소설

같은 느낌이였어요.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면 마치 탐정이 된듯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풀어가는 재미와 이 책 속에서 도형,공간,선,각 측정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된다는 이점도 있네요.

수학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우리 두딸들도 즐겁고 흥미롭게 읽고 풀고 했어요.

페이지42쪽으로 갈때마다 서로 보고 웃기도 하면서

또 다시 문제를 풀어가는 재미가 짱 짱 짱 ~~

타임머신타고 GOGO~~ 너나 먹어, 쌀엿!

너나 먹어, 쌀엿! ㅣ 아이스토리빌 37
강효미 지음, 조윤주 그림 / 밝은미래 / 2019년 2월

제4회 담양송순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인 "너나 먹어, 쌀엿"

강효미 작가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여행하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한다는 작가님의 감동적인 이야기

달이가 "가마솥"을 통해 과거를 여행하면서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쌀엿"에 대해 소중함 느끼고 돌아오는 감동적인 이야기 속으로 쏭쏭~~

조윤주 그림작가님께서 주인공 달이의 심술이 가득한 모습을

너무나 잘 표현한것 같아요.~~~~

아이들이랑 이책을 읽으면서 삼지내마을을 한번 떠나보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네요. 아이들 방학때 한번 탐방을 다녀오자고

다짐 담짐을 했어요. 아마도 달콤한 쌀엿이 먹고 싶어서겠죠.

우리 집 귀요미 둘째가 삼지내마을 고장 그림을 보면서

"엄마~~~~ 이거 우리 사회시간에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 이야기" 같다면서

학교에서 우리 고장을 그린 자신이 그림을 이렇게 찍어왔네요.

(관련교과 3학년 1학기 사회2 우리가 알아보는 고장이야기)

차례를 보면 타이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죠.

"너 누구야?"

"나? 난 한이랑이다! 그러는 너는 누구냐?"

여자애가 또랑또랑 목소리로 대답했다.

"난 오달이라고 하는데!"

"오다리라고? 킥킥."

용우라는 달이 친구가 서울로 떠나고 한이랑이라는 친구가

이곳에 이사오면서 사건들이 발생할것 같은 기분이 완전 생기지 않나요.

                         

한이랑은 집 뒤곁으로 날 따라오라고 했다. 뒤꼍에 커다란

가마솥 하나가 걸려 있었다. 대체 얼마나 오래된 가마솥일까?

먼지를 닦아 냈는데 윤기 없이 까맣게 녹이 슬었다. 어쩌면 수백 년은 된

가마솥일지도 몰랐다.

"우아, 이거 완전 고물이네."

"이 가마솥 말이야, 아주 놀라운 비밀을 가지고 있대."

"이런 고물에 비밀이라니?"

"쉿, 너만 알고 있어."

한이랑은 목소리를 한껏 낮췄다.

한이랑이라는 낯선 친구의 등장으로 달이가 가마솥을 발견하면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 쌀엿을 없애기로 마음먹고 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등장~~~~~~~

엄마와 아빠의 손동작은 마치 장단을 맞춰 춤을 추는것 처럼

"읏쌰!"

"읏쌰!"

"옛날에는 무슨과자를 먹을까?"라는 국어수업 시간에 배웠다고 하네요.

구멍이 촘촘이 많이 있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쌀엿으로 했다고 말하면서

책을 읽으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뽀얗고 기다란 쌀엿!

엄마,아빠가 늘 바쁘고 힘들어보이는것도 싫었고,

쌀엿과 달이중 선택하라면 아마도 쌀엿을~~~~

달이는 지긋지긋하고 정말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싫은 쌀엿을 없애기위해

과거로 여행을 떠나면서 결국은 쌀엿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들이

그림으로 알수 있을것 같아요.

"아저씨는 가마솥의 비밀을 모두 알고 계셨던 거지요?"

달수 아저씨가 고개를 끄덕였다.

쌀엿의 모든것!

쌀엿 만드는 과정~~~

쌀엿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부록에 소개되어 있어요.

​

전통적인 삼지내 마을의 쌀엿을 생각하면서

달콤하게 아이들이랑 즐겁고 감동적으로 읽을수 있는 동화책이였어요.

아빠들을 위한 필독서(서평)아빠놀이백과사전

아빠 놀이 백과사전 - 하루 1분, 아빠랑 아이의 행복한 시간
조준휴.장기도 지음, 정재희 감수 / 길벗 / 2019년 2월

 

 

"요즘은 아이들 키우기 좋은 세상이야"라는 말들을

어르신들이 입버릇처럼 말씀들을 많이들 하시죠

우리 어린시절을 생각해보면 책없이 정말로 놀수있는 방법들이

다양했던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혼자서 자라는 아이들도 많이 있고

외부에서

놀기에는 미세먼지와 이런 저런 위험한 요소들이 많이 있어 놀기에는

너무나 힘든 것 같아요.

더구나 다들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어떻게 놀아주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 셋키우는 저에게는 항상 숙제로 남아있는것이 아이들이랑

놀기였는데요~

했었는데요 마침~~~~~~~~

"아빠놀이 백과사전" 저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천사같은 책인것 같아요.

하루1분, 아빠랑 아이의 행복한 시간~~~~

만들어줄 게임들이

발달시기별로 잘 짜여져있어 초보엄마 아빠에게는 더욱 즐거운 책~~~~~

아빠 육아, 놀면서 하면 참 쉽다!

아빠와의 시간도 아이의 정서적 성장 균형에 중요합니다.

아빠의 매달려 약간의 위험을 느끼면서, 아빠가 자신을 붙잡아주고 있다는 생각에 안심하며 안정감과 유대감을 갖게 됩니다.

성장기에 아빠와함께 많은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

사회적으로 높은 성취를 이룰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창의력,리더십,자제력리 뛰어나며 학습능력에서도 두각을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서 오감을 느끼며 감각 기능이 발달하고

면역력이 강화~~~

자심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주면의 사람과 사물,환경을 이해하면서 공동체의 규칙을 준수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워 나가게된다.

아빠 놀이의 달인이 되는 비법 세가지

아빠 놀이의 달인은 누구나 다 될수 있어요. 요3가지만 있다면요~~~

1. 아빠의 우렁찬 목소리~~ 시시한 놀이에도 신바람을 자극하는 아빠의 목소리

"받아라" "발로 뻥!" "우와" 만 외쳐도 아이들은 엄마의 중고음보다는

아빠의 중저음 베이스 소리처럼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 소리에 신이 나서 놀이에 더욱 집중으로 잘하고 아이들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2. 아이를 작은 거인으로 만들어주는 아빠의 할리우드 액션~~

목소리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할리우드 액션"

"으악! 아빠가 졌어. 항복!너무 세! 살살" ㅋㅋㅋ~~

이런 거인으로만 느껴지는 아빠를 쓰러트린 통쾌함과 뿌듯함을 간직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배로 안겨준다.

3. 아이의 기를 살려주는 아빠의 추임새~~

국악처럼 "얼쑤"하면 장단으로 맞추듯 놀이를 즐기고

'하이파이브' '엉덩이 부딪치기' '배치기'와 같이 몸짖으로~~~~

"잘했어!" "나이스!" "최고야!"와 같이 목소리로 표현하면~~~

추임새의 효과는 즉각적이다~~~~

추임새은 아이와 아빠의 동료의식을 표현하는 동시에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행위로 자녀와 아빠의 관계가 더욱 좋아진다.

이제 "아빠의 놀이" 책속으로 빠져 볼까요?

ㅋㅋㅋㅋㅋ~~~~~~

책속으로 빠지기전에 벌써부터 아빠랑 무슨 놀이를 할까 책 속에 빠진

6세 막내 아들 귀엽죠~~

"나 지금 책보고 있다고 조용히하라고 큰소리까지 외치는 녀석~~~"

             바스락바스락 풍선이 떠나요. "비닐봉지 풍선 놀이"

흩날리는 비닐을 잡으려면 집중력이 필요하죠.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상응하는

동작이 뒤따라야하는 놀이~~~

아이들에게는 굉장한 집중력과 신체 조절이 필요하면서 자신의 행동에

자신감이 배로 만족하는 놀이네요.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으로 시작하는 동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는 노래죠.

동요를 함께 부르면서 "시계추 놀이"

얼굴에 아빠와의 재미에 신뢰감이 많이 쌓여 있는것 같죠. 아이들이

아빠에게 몸을 맡기면서 균형감각도 자랍니다.

                           

포근하게 자신의 몸을 감싸주는 활동으로 안정감 시켜줌.

                         

균형감각,스트레스해소,친밀감, 집중력,관찰력,배려심의 놀이효과를 볼수 있는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안겨주는 놀이~~~

아들 얼굴만 보아도 엄청나게 즐거워하는것 같죠.

책하고 친밀도를 높이기에 좋은 놀이인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균형감각이 미숙하고 신체를 마음대로 조절하기도 쉽지 않는

아이에게 좁은 책 위를 조심스레 걸으면서 균형감각이 자랍니다.

                      

올림픽의 감동 알고있나요.~~"컬링"

그 기분을 살려 아이들이랑 "화장지 컬링"

책으로 보고 갑자기 게임을 하자고 북패드를 기준선으로 아빠와 둘이 힘조절을~~

 

 

                           

아직은 신체활동이 미숙한 아이에게는 컬링처럼 빗자루로 하기에는 힘들것 같아

화장지를 데굴데굴 구리는 방법으로 했네요.

우리 아들은 화장지가 길게 펴졌다고 자신이 이겼다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ㅋㅋㅋ~

집중력과 대근육을 활용해 목표를 달성하면 자신감 업되고

소통능력, 관찰력, 스트레스해소까지 완벽한 놀이네요.

    

                           

책하고 친밀도 향상되고 책을 규칙 없이 쌓으려면 창의력과 물리적 균형감각도

발달합니다.

바쁜아빠, 경험 부족 아빠, 만2~7세 자녀를 둔 아빠, 퇴근 후 육아하는 아빠에게

"아빠놀이 백과사전"은 아빠와의 교감을 만들고 Father Effect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는 천사 같은 책인것 같아요.

4가지 발달영역과 16개 놀이효과까지 아이들에게 안겨주면서

아이들이 엄마 껌딱지가 아니라 아빠 껌딱지가 되어가는것 같아요.

이 책은 만2세에서 7세까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정말로 효과적인

책인것 같아요.

하나 하나 읽어보면 아주 사소한 놀이지만 작은 놀이에도 아이들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줄수 있는것 같아요.

(서평)사이좋게 놀아요

사이좋게 놀아요 - 개정판 ㅣ 마음나누기 1
나탈리 두트 글, 뱅상 아르디 그림, 박선주 옮김 / 아라미 / 2017년 11월

개성 넘치고 말썽꾸러기 염소 밀레와 루시~~
서로 닮았으면서도 좋아하는 것도 하고싶은 것도 달랐다. 할머니가 말썽을 줄이려고하나의 목줄에 묶고 나서는 사사건건 갈등들이 생겼습니다. 말썽꾸러기 염소 밀레와 루시는 우리 두딸과 아들의 모습과 꼭 닮은꼴이네요.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가진 귀요미들이 함께하는 시간에는 다툼이 항상 생기죠.서로 고집부리고, 서로
"네 탓이야!"라고 하면서 늘 좌충우돌하는 밀레와 루시가 우리집 아이들 같아요."사이좋게 놀아요"는 모든면에서 서툴고,고맙고,미안하다등 표현을 잘 못하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서로간의 배려심과 마음나누기를 알아가는 교훈을 주는 책인것 같아요.

할머니와 애니는 말썽꾸러기 염소 밀레와 루시때문에 늘 분주하고, "안돼~~안돼!"소리치비 바쁘고,

서로 닮았으면서 좋아하는것도 다르고,제 멋대로 하는 밀레와 루시...
하지만 말썽을 부릴때는 한 마음이 되어 척 척 말썽을 부리는 녀석들....

말썽을 줄이기위해 목줄에 매이는 신세가 되지만

천방지축 밀레와 루시가 목줄에 묶여서 가만이 있을수 없으니, 이리뛰고 저리뛰고 야단법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