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 ‘신이 죽은’ 시대의 내로남불
허경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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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년 철학자의 냄새가 고약한 배설이 독자들로 하여금 자칫 홍상수 작품처럼 읽히길 유도하는 걸까. 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는지, 스노비쉬한 우월감이 글 중에 드러난다. 상당히 역겨웠다. 여담으로 책과는 별개로 어디에서건 박찬욱감독언급은 어떤 강의에서도 뒷풀이에서도 제발 안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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