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인돌에서 10대들을 위한 재미난
수학소설을 출판했어요.
표지부터 샤방샤방한
수학특성화중학교는 소설적 재미와 수학적인 지식을
완벽하게 조합한
코믹×발랄×로맨스×미스터리 수학소설 입니다.


수학특성화중학교 주인공들 모두 멋지고
개성이 넘쳐요.
컴퓨터 천재이자 사고뭉치 진노을,
수학의 신 임파랑, 파랑을 이기고 싶어하는 박태수,
노을의 감시자이자 소꿉친구
허란희, 아이돌 사생팬 한아름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이 책의 처음은 수학특성화중학교에 첫
신입생들이 입학하면서 시작됩니다.
수학특성화중학교 답게 학교생활은
수학문제와 연결되어 신입생들을 힘들게 하는데
그런 학교생활 속에 로맨스와 경쟁,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수학특성화중학교 1학년 반 이름
느낌있어요.^^
생소한 반 이름이지만 급훈을 보면 그
의미가 참 기가막혀요.
나와는 멀게만 느껴졌던 수학을 친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수학특성화중학교는 기숙사 방 호수 정하는 것도,
소풍 코스 정하는 것도 모두 다
수학문제를 풀어야 해결되는
이상한 학교이지만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독자에게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수학특성화중학교 수학 심화반 수업내용도
재미있어요.
결과값의 부호를 먼저 정한
후 곱하여 계산한 태수의 식이 훨씬 간단하네요.
수학 선생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수학에
있어서 아무리 사고력, 응용력이 중요하다지만
계산을 빠르고 정확히 할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수학특성화중학교에서는 소인수분해, 마방진, 피보나치 수열
등
중학교 수학 교과 과정을 반영하고
있어서 중학교 수학을 경험할 수 있어요.
이렇게 소설로 수학을 배우니까 어려운
개념도 이해가 잘 되고 부담스럽지가 않네요.

수학특성화중학교 1권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들이 몇 가지 있어요.
피피는 누가
만들었을까?, gun007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
제로는 어떤 조직이고 진영진과는 어떤
관계일까? 등이 무척 궁금합니다.

사실 수학특성화중학교를 읽게 된
계기는
생활기록부 독서활동에 기재할 수학관련
도서를 찾다가 접하게 되었어요.
수학소설은 처음이라서 낯설었지만 읽고
나니까 재미난 만화책을 읽은 느낌이예요.
수학적 지식들을 이야기 속에 풀어
놓았기 때문에 쉽게 이해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었고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 했습니다.
이 책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