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1 : 발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1
김현민 외 지음, 왕연중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좋은책 신사고 학습만화 브랜드 스토리버스의 융합과학 발명을 읽었어요.

초등교과서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라서 출간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읽어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학습효과도 커서 다음 시리즈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발명은 8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었어요.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주제를 정하고 다시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발명 차례예요.

발명이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이런 구성이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인가봐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발명 도입부분이예요.

호기심을 가지고 발명이라는 주제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기에서 학년별로 교과연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알수 있어요.

그래서 6-1 과학 1.빛을 찾아봤는데 학교공부가 절로 되네요.

 

 


 

 

스토리버스는 8가지 소주제에 맞추어 8가지 만화로 꾸며져 있는데

각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이고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엇을 먼저 읽든 상관없어요.

저는 큐라와 유령친구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두비 & 토토리에서 필름 사진을 인화할 때 왜 암실에서 작업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필름에는 빛에 민감한 물질이 칠해져 있어서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이 필름에 흔적을 남겨 사진이 되는데

카메라에서 필름을 감지않고 빼 버리면 찍어 놓은 상에 다른 빛이 들어가서 사진을 망치게 됩니다.

 

 

 

 

 

 꼬마영융 슈퍼보이에서는 불꽃놀이의 불꽃 색깔이 왜 그렇게 다양한지 알아보왔어요.

화약에 포함된 금속 성분이 달라서 나트륨은 노란색, 리튬은 빨간색 불꽃을 만듭니다.

얼마전 에버랜드 밤하늘에서 아름다운 불꽃을 보았는데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스토리버스에는 엄선된 그림과 수준 높은 사진 자료들이 가득하네요.

그래서 생동감과 현실감이 높아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한테 스토리버스가 왜 좋은지 물어보았어요.

스토리버스를 읽기 전에는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제는 과학이 재미있고 흥미롭데요.

왜냐하면 스토리버스가 평소 궁금했었던 과학의 원리를 시원하게 풀어주고

실생활에서도 과학의 원리를 찾아보게 해주니까요. 

 

 


스토리버스 시리즈가 '2014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었어요.

우리 아이가 즐겨읽는 스토리버스 시리즈가 최우수도서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네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고민할 것도 없이 스토리버스 시리즈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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