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 전쟁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8
김홍선 지음, 조한욱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좋은책 신사고 학습만화 브랜드 스토리버스의 융합사회 전쟁을 읽었어요.

초등교과서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라서 출간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읽어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학습효과도 커서 다음 시리즈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은 8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었어요.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주제를 정하고 다시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 차례예요.
 전쟁이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이런 구성이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인가봐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전쟁 도입부분이예요.

호기심을 가지고 전쟁이라는 주제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기에서 학년별로 교과연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알수 있어요.
스토리버스가 학교공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네요.

 
스토리버스는 8가지 소주제에 맞추어 8가지 만화로 꾸며져 있는데
각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이고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엇을 먼저 읽든 상관없어요.
저는 큐라와 유령친구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두비 & 토토리에서 역사 속에서 일어난 전쟁의 다양한 원인들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대제국 건설이나 십자군 전쟁 등을 통해 알아보았어요.
전쟁은 넓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서, 종교 간의 갈등, 왕위 계승권을 두고 일어났네요.
 
 
 

   

미스터리 어드벤처에서는 6.25 전쟁의 원인과 전개 과정, 피해와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어요.
6.25 전쟁 참전 군인의 회상을 통해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긴박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전쟁은 수백만 명의 사상자와 1천만 명이 넘는 이산가족, 수많은 전쟁고아를 만들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요.
휴전선으로 남과 북이 갈린 채 전쟁의 위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 아픕니다.
 
 
 

 

 

스토리버스에는 엄선된 그림과 수준 높은 사진 자료들이 가득하네요.

그래서 생동감과 현실감이 높아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 책장에 스토리버스가 꽂혀 있어요.

한권씩 보기 시작해서 이제는 15권이 되었네요.

스토리버스 시리즈 모두 읽고 책장을 꽉 채워야겠어요.^^
 

 

 

 

 

작은 아이가 잠들기 전에 스토리버스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아이한테 스토리버스가 왜 좋은지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교과서에 스토리버스의 내용이 많이 나와서 좋다고 합니다.

아는 내용이 교과서에 나오니까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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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정말로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꽉 잡은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심화학습도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출간 될 스토리버스 시리즈가 무척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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