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 건축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ㅣ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7
김홍선 외 지음, 임지택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좋은책 신사고 학습만화 브랜드 스토리버스의 융합사회 건축을 읽었어요.

초등교과서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라서 출간 전부터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읽어보니까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고 학습효과도 커서 다음 시리즈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은 8가지 스토리로 구성되었어요.

교과서를 면밀히 분석하여 대주제를 정하고 다시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 차례예요.

 건축이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게 구성되었어요.

이런 구성이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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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건축 도입부분이예요.

호기심을 가지고 건축이라는 주제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여기에서 학년별로 교과연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알수 있어요.

그래서 4-1 사회 1.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모습을 찾아보았습니다.

스토리버스가 학교공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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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는 8가지 소주제에 맞추어 8가지 만화로 꾸며져 있는데

각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이고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서 무엇을 먼저 읽든 상관없어요.

저는 큐라와 유령친구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미스터리 어드벤처에서 바르셀로나 곳곳에 남겨진 건축가 가우디의 작품들을 구경했어요.

가우디는 인간이 만들어 내는 모든 작품은 '자연'이라는 책에 쓰여 있다고 말했습니다.

건축은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을 짓는 동시에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공간 예술이예요.

 

 

 

두비 & 토토리에서는 다양한 전통 가옥들을 찾아보면서

집과 환경의 관계, 환경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어요.

집의 형태는 환경에 따라, 쓰인 재료에 따라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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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에는 엄선된 그림과 수준 높은 사진 자료들이 가득해요.

그래서 생동감과 현실감이 높아 학습효과가 극대화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 책장에 스토리버스가 가득해졌어요.

한권씩 보기 시작해서 이제는 15권이 되었네요.

스토리버스 시리즈 모두 읽고 책장을 꽉 채워야겠어요.^^

 

 

 

작은 아이가 잠들기 전에 스토리버스를 열심히 읽고 있네요.

그래서 작은 아이한테 스토리버스가 왜 좋은지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교과서에 스토리버스의 내용이 많이 나와서 좋데요.

아는 내용이 교과서에 나오니까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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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정말로 8가지 스토리로 학교공부 꽉 잡은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읽게 만드는 재미도 있고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심화학습도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출간 될 스토리버스 시리즈가 무척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