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기다리는 아이들 - 전쟁과 평화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1
야마모토 미카 지음, 한승동 옮김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가슴 아팠던 책이 있어요.

그 책은 바로 길벗스쿨의 평화를 기다리는 아이들이예요.

먼저 2012년 8월 20일 시리아 내전 취재중 총격을 받아 사망한

이 책의 작가 故 야마모토 미카님의 명복을 빌고 싶습니다.

이 책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세계 전쟁터를 취재했던

종군기자 야마모토 미카님의 마지막 기록이예요.

  

 

 

 

이 책의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작가는 소년병, 전쟁고아, 트라우마, 난민 등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만나고

그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세상에 알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전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고통을 안겨주고 있으며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전쟁이 일어난 나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이 나라에서 왜 전쟁이 일어났는지, 전쟁이 일어난 이후의 상황 등을 알 수 있답니다.
전쟁의 역사를 살펴보고 느낀점은 전쟁은 한번 시작되면 좀처럼 끝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을 시작해서는 절대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뢰 때문에 오른쪽 눈과 두 다리를 잃고 밤이 되면 악몽에 시달리는 아이와

게릴라들에게 입술과 귀가 도려지고 팔다리가 잘리는 고문을 당한 사람들이예요.
이들에게 전쟁은 얼마나 큰 충격과 고통일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네요.
하루하루 절망속에 살아가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고 전쟁의 참혹한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깊히 깨달았어요.

우리는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분단국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평화는 노력하지 않고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배웠어요.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평화를 지켜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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