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무인 빵집 ㅣ 이상한 무인 가게 시리즈 7
서아람 지음, 안병현 그림 / 라곰스쿨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이상한무인빵집 7번째 이야기

고민을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게 해주는 이상한빵집

​

2025 소녀한국 우수어린이도서로 선정되고

2년 연속 어린이들이 직접뽑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이상한 무인빵집 시리즈가 일곱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

이정도면 아이들이 왜이렇게 좋아하는지 너무 궁금하잖아요.

저도 이번책은 더더더 기대하면서 읽어봤는데요.

역시나 읽기시작하니 "이건 또 어떻게 마무리되는거지?" 하면서

계속 페이지를 넘기게 되더라구요.


이번 [이상한무인빵집] 에는 저마다 말하지 못한 어려움을 안고있는

아이들이 찾아와요.

​

자꾸 물건을 잃어버려서 고민인아이

잘난척하는 친구가 얄미운 아이

돈을 아껴쓰는게 너무 힘든아이까지...

​

음..?? 읽다보니 " 어? 이거 우리집이야기인데??" 싶은 고민들이 한가득이예요.

실제 아이들의 고민을 바탕으로 쓴이야기라 그런지

아이들이 정말 공감할만한 상황들이 많더라고요.



특히 저는 완전 뜨끔했던게

요즘 용돈만 주면 주는대로 족족 써버리는 딸때문에

금융관련 강의까지 신청해본터라

'절약왕 자린고비 소금빵'이야기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ㅋ

​

게다가 얼마전에는 핸드폰을 무려 4일동안 잃어버린적도 있었고요.

반에 잘난척하는 친구가 있다며 너무 싫다고 했던적도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계속

'어머 이거 우리딸 아냐?' 싶더라고요.

공감대형성이 장난 아닙니다.


아이들은 무인빵집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를 따라

각자의 고민과 관련된 한정판 빵을 먹게돼요.

​

'찾아라 샬록 홈스 명탐정도넛'

'고소 통쾌 깨찰빵'

' 절약왕 자린고비 소금빵'

이름부터 너무 재미있죠?ㅎㅎ

​

그런데 신기한 빵을 먹고나면

아이들의 일상에 조금씩 미묘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요.

​

처음에는 '이 빵이 고민을 해결해주는건가?'

싶었는데 읽다보니 그게 아니더라구요.

이책이 더 좋았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각자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야기였거든요.


아이들이 이상한 무인빵집에서 신비한 경험을 하면서 깨닫게

되는건 바로 ' 내안의 힘'이예요.

책을 읽으면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말이 있어요.

​

"그 빵말이야. 유통기한이 있어. 그건 네가 정하는거야."

처음에는 '응?이게 무슨말이지?' 싶었는데요.

계속 읽다보니 '아 ~ 이런의미였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

누군가 내 고민을 대신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결국 내가 가진힘으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변화해 가는것

아이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가 힘든일을 겪으면

제가 대신 해결해주고 싶을때가 많잖아요.

친구때문에 속상해하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고

물건을 잃어버리면 다음부터 잘 챙기라고 잔소리하고

그런데 결국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하는거잖아요.

그런의미에서 [이상한 무인빵집]을 통해 간접적으로라도

이런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게 참 좋았어요.


무엇보다 이책은

교훈을 앞세워서 '이렇게 해야해'라고 이야기하지않아요.

아이들이 이상한 무인빵집을 경험하고

자신의 고민과 마주하면서 조금씩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해요.

​

그래서 아이가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엄마가 옆에서 읽어도 꽤 재미있어요.

저는 읽으면서 계속 "그래서 이다음에는 어떻게 되는거지?"

궁금해서 페이지를 계속 넘겼어요.

​

재미있는 이야기속에

아이들이 실제로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고민들이 있고

그 고민을 통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게 해주는책

특히 요즘 아이가 친구문제, 용돈문제, 물건을 잃어버리는 문제처럼

자질하지만 스스로 해결해봐야하는 고민들이 많다면

더 공감하면서 읽을수있을것같아요.

​

저희 아이도 읽고 나서

자기 경험이랑 연결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책을 읽은 의미가 충분했던것 같아요.

​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만드는책

라곰스쿨출판사의 이상한무인빵집7번째 이야기도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네요.

다음에는 또 어떤 이상한 빵집이야기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5 - 집사TV 오리지널 코믹스 ㅣ 집사TV 베드왕국의 잡일 용사 5
권수영 그림, 박시연 글, 집사TV 원작 / 대원키즈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집사TV베드왕국의 잡일용사5권이 나왔어요.

집사TV는 그냥 무조건입니다.

저희는 집사TV 신간 나왔다 싶으면 그냥 집어 들어요.

아이가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까지 나눌수있어서

신간나오면 일단 챙겨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서 바로 읽어봤어요.


잠에 들어야만 갈수있는 베드왕국

집사TV베드왕국의 잡일용사 시리즈는 잠에 들어야만

갈 수 있는 베드왕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세계 모험 이야기예요.

​

악마 집사가 이끄는 대저택 식구들과 함께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요.

이번 5권에서는 집사와 또이, 료미, 멜로우, 푸딩제리는

위험에 빠진 베드왕국을 구할 용사로

그리고 로희는 베드왕국의 기사단장으로 변신해요.

​

기사단장이라고 하니까 아이가 또 궁금해 하더라구요.

"기사단장은 뭐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쉽게 이야기해줬어요.

기사단장은 기사들을 이끌고 나라나 왕을 지키는

책임이 큰 사람이라고요.

그런데 이 이야기가 뒤에서 아주 재미있게 연결되더라구요. ㅎㅎ


이번에는 새로운 악당까지 등장!!

이번에는 베드왕국을 넘어

대저택 식구들의 세계까지 노리는 무시무시한

새로운 악당이 등장해요.

좀비떼로부터 베드왕국을 구한 영웅이었던 대저택 식구들

그런데 갑자기

대저택 식구들이 사실은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 범인이라는 헛소문이 곳곳에 퍼지기 시작해요.

​

아니... 좀비들한테서 나라를 구해준 영웅인데

갑자기 바이러스를 퍼뜨린 범인이라니요.

완전 억울하죠.


결국 대저택 식구들은 자신들을 쫒는 왕실 근위대로부터

도망치게 되고

그러던 중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누군가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이 손길은 대저택 식구들을 어디로 안내하게 될까요?

여기서 부터 또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져서 아이도 계속 책을 넘기더라구요.

​

오늘 마침 저희가 국회체험을 다녀왔거든요.

국회의사당이 어떤곳인지,

국회의원은 무슨일을 하는지

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까지 자세히 듣고 왔어요.

​

그런데 집에와서 집사TV베드왕국의잡일용사를 읽다가

아이가 갑자기 국왕과 기사단장이야기를 연결하더라구요.

"엄마 그래서 왕은 중요한거야"

그러더니 기사단장이야기를 보면서

"기사단장은 높은 책임을 가진사람이고 나라나 왕을 지키는 사람이니까

국회의원이랑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이네? " 라고 하는거예요. ㅋㅋ

​

오늘 국회체험에서 들었던 내용이랑

책속이야기를 자기 나름대로 연결해서 생각하는게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나름 나라를 위해 책임을 가지고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연결해서 생각한거 같아요.

​

여기에 나오는 국왕이 마음에 안들었나봐요.ㅋㅋㅋ


사실 아이에게 정치나 사회이야기를 설명하려고 하면

조금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수있잖아요.

그런데 아이가 좋아하는 책 속에서

왕, 기사단장, 왕실근위대, 나라를 지키즌 사람들 같은 이야기를 만나고

오늘 직접 보고 들었던 국회의사당과 국회의원의 역할까지

연결하니까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

무엇보다 제가 설명해주는것보다

아이가 "이건 이거랑 비슷한것 같아"하면서

스스로 연결해서 이야기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

역시 아이들은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 하나에서 시작해서

생각을 정말 여기저가 뻗어나가는것같아요.

​

그리고 결론은 집사TV는 그냥 무조건입니다.

신간 나왔다하면 무조건 집어와야해요.

이번 집사TV베드왕국의 잡일용사 5도

판타지 모험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재미있게 읽을것같아요.

​

좀비, 악당, 용사,기사단장까지 나오니

이번에도 역시 아이가 아주 재미있게 읽었네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의사 어벤저스 27 - 수면 장애, 편안한 사이가 돼라! ㅣ 어린이 의학 동화 27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의사어벤저스가 드디어 27권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심지어 제가 정말 관심이 많았던 수면장애에 관한 이야기더라구요.

왜냐하면..

저희딸이 정말정말정말 잠을 늦게 자요.

내일 "이제 자야지!" 를 몇번이나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잠이 잘 오도록 도와주는 멜라토닌 호르몬 이야기부터

잠을 잘 자는 방법까지 나오니까

"이건 진짜 너랑 같이 읽어야겠다" 싶더라구요.

​

잠이 보약이라는걸 알면 조금이라도 일찍 자려고 노력하겠죠??ㅎㅎ

그래서 이번 의사어벤저스 27권은

다른책 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 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던 책이었어요.


어린이 메디컬 스토리라 더 재미있어요.

의사 어벤저스는 단순한 의학 정보책이 아니라

의학정보와 재미있는 스토리가 함께 하는 어린이 메디컬스토리예요.

​

어찌보면 아이들이 보기에는 어려울수 있는 의학적인 내용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놔서 좋더라구요.

특히 평소에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행복하게 볼것같아요.


이번 27권에서도 다사랑 어린이 종합병원의 응급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아이들이 있어요.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 공주인, 천재수, 안젤라. 우기남

이들이 어번에도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의학적인 지식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이번 이야기는 조금 긴장감이 있었어요.

빗길에 발생한 버스 전복사고로 중학생 이지연이 외상센터에

긴급 이송돼요.

머리의 심한 출혈과 팔다리의 개방성 골절, 의식저하까지

동반된 위중한 상태로 도착하고

즉각적인 기도 확보와 응급처치를 받게 됩니다.

​

전신CT검사결과

두개골 골절과 외상성 경막하 출혈

그리고 뇌가 한쪽으로 밀리는 미드라인 시프트까지 확인되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이 드러나는데요.

​

즉시 개두술을 시행해 뇌압을 낮추고

혈종을 제거하면서 위기를 넘기고

추가수술을 통해 두개골을 복원한 뒤 의식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더라구요.

사고의 충격과 외할머니의 죽음을 뒤늦게 알게된 지연이는

극심한 죄책감과 불안에 시달리게 되고

악몽과 불면이 계속되면서 의료진은

정신건강의학과 협진을 통해

외상후 심리치료도 함께 진행하며 회복을 돕게 됩니다.

​

"엄마 왜 악몽을 꾸는거야?"

사실 아이가 가끔 저한테 이런 질문을 하곤 했어요.

" 엄마 나는 악몽을 왜 꾸는거야?"

저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줘야할지

막연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

이번책에서는 수면과 꿈, 악몽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다루고 있어서

아이가 더더더더 집중해서 읽었던것같아요.

특히 실제이야기속에서 환자가 악몽과 불면을 겪는 상황이 나오니까

그냥 의학정보로 읽는것보다 훨씬 이해가 잘 되는것 같더라구요.

"아~ 그래서 악몽을 꾸기도 하는구나"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모습도 보이고요.


잠을 잘 자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번 책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중하나예요.

잠을 잘자는 방법부터 잠자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까지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다양한 수면정보가 들어있어요.

​

평소에는 "일찍자"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잔소리로만 들릴텐데

책을 통해서 왜 잠을 잘 자야하는지

잠이 우리몸에 어떤영향을 주는지 알게 되니까

조금은 다르게 받아들이는것 같더라구요.

​

무엇보다 아이가 스스로 읽으면서

"아 나도 잠을 잘자야겠네"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오늘의 작은변화

책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엄마 오늘은 우유한잔 마시고 잘꺼야" ㅋㅋ

잠을 잘 자도록 노력해보겠데요. ㅋㅋ

아니 이렇게 행복할일이냐구요...

​

매일 늦게 자는 아이때문에 "제발 좀 일찍자자"매일 외치던 엄마인데

의사어벤저스 한권읽고 스스로 잠을 잘 자보겠다고 하니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

역시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백마디 잔소리보다

재미있는 책 한권이 더 효과적인것같아요.

이번 의사 어벤저스27권은 수면장애와 수면에 관한이야기를

아이와 자연스럽게 이야기해볼수있어서 특히 좋았어요.

​

평소 잠이 늦은아이,

악몽이나 수면에 대해 궁금해하는아이

의학이나 의사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을것같아요.

​

그리고 저희 딸처럼 "오늘은 일찍잘게."라는 말을 책읽고

스스로 해주는 기적을 경험하고 싶은 엄마라면

이번27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1000개 숨은그림찾기 : 우리나라 여행 - 찾아도 찾아도 끝판왕 ㅣ 1000개 숨은그림찾기
네모펜스튜디오 그림 / 한빛에듀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평소에 주말마다 아이랑 여기저기 잘 놀러 다니는 편이라

[1000개 숨은그림찾기 우리나라여행] 보자마자
“이거 너무 좋은데?” 싶었어요. 

우리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정말 그곳이랑 비슷한지 찾아보기도 하고
“여기 갔을 때 뭐가 제일 재미있었지?” 하면서
다녀온 여행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누고,
숨은그림찾기도 하고 ㅎㅎ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숨은그림찾기 싫어하는 아이 없잖아요? 
우리도 일단 다녀온 곳 위주로 먼저 찾아봤는데
한 권에 무려 82개의 우리나라 명소가 들어있어요.

그러다 보니
“어? 우리 아직 안 가본 곳이 이렇게 많아?” 싶어서
앞으로 더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ㅋㅋㅋ



특히 여행 가거나 비행기 탈 때
이거 한 권 챙겨가면 진짜 든든할 것 같아요. ✈️
혼자 조용히 찾아도 재미있고,
엄마랑 같이 “이거 어디 있지?” 하면서 찾아도 재미있고!

그냥 숨은그림찾기 책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의 다양한 명소뿐만 아니라 축제까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아이랑 여행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더라구요. 

이미 다녀온 곳은 추억 떠올리면서 찾아보고,
아직 못 가본 곳은
“여기는 다음에 꼭 가보자!” 하면서 체크해두고 

숨은그림찾기도 하고
우리나라 여행지도 한 바퀴 둘러보는 느낌이라
요즘 우리 집에서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 책이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고구마머리TV 음식 탐험대 2 : 미국 - 자이언트 고구마머리 - 음식으로 배우는 교과 연계 학습만화 ㅣ 고구마머리TV 음식 탐험대 2
김기수 그림, 서후 글, 고구마머리TV 원작 / 아울북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고구마머리TV 음식탐험대2미국편 - 아이랑 책으로 떠나는 세계음식여행

​

아이랑 1년에 해외를 2~3번은 나가는데요.

요즘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6개월동안 해외를 못나갔더니

막... 어디든 너무 나가고 싶은거 있죠.

​

아이랑 책도 보면서 "어디가보고싶어?" "가면 뭐 먹어보고싶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고구마머리TV 음식탐험대가 딱이더라고요.


고구마머리TV음식탐험대는

음식을 주제로 한 교과연계 학습만화 시리즈인데요.

​

음식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여행을 하는 구성이라

아이랑 재미있게 읽으면서 여행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게다가 음식이야기만 있는게 아니라

과학은 기본이고 역사와 문화, 다양한 상식까지 알차게 담겨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형식이라

공부하라고 하지않아도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알아가는 느낌~~ ㅎㅎ

​

빨리 빨리 더 많은 시리즈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는 또 어느나라로 떠날지 벌써 궁금하네요.


고구마머리가 가장 좋아하는게 바로 모험과

음식을 먹는 즐거움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이것부터 완전 마음에 맞는거 같아요!!!

​

저희도 맛있는거 먹는거 좋아하고

여행가서 새로운 음식 먹어보는것도 좋아해서

같이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한장 한장 넘겨보니 이번 고구마머리TV2권은 미국편


미국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정말 많은데

이번책에서는 햄버거부터 핫도그까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음식이야기가 가득해요.

​

특히 저는 미국인들이 치즈버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치즈버거의 날까지 만들었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

책을 읽다보니 햄버거도 그렇고 핫도그도 그렇고

미국인들은 정말 편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미국에서는 이런 음식을 이렇게 먹는구나~"

이야기 나누는것도 재미있었어요.


흐트러짐 없이 햄버거 먹느 방법!!

이거 완전 꿀팁이더라고요.

아이들이 햄버거를 먹다보면 항상 난리가 나잖아요.

​

빵은 밀리고 소스는 빠져나오고

토마토는 미끄러져서 튀어나오고 ㅋㅋㅋ

결국 손에도 묻고 옷에도 묻고

먹고 나면 주변까지 난리 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

책에서 햄버거를 깔끔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니까

아이도 완전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이렇게 먹으면 안 흐트러진대!!"하면서

나름 진지하게 보는데 너무 웃겼어요.

​

다음에 햄버거 먹을때

진짜 한번 실천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먹방먹기도전!!

다른 선수들의 다양한 먹방 모습도 나오고

고구마머리의 먹방모습도 나오는데 ....

아 진짜 너무 웃겨요 ㅋㅋㅋ

​

아이도 보면서 깔깔웃고

저도 같이 보면서 웃었어요.

단순히 음식에 대한 지식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이렇게 재미있는 요소들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으니까

아이들이 지루해하지않고 계속 읽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6개월째 해외여행을 못가고 있어서

저도 아이도 슬슬 여행병 도지고 있는데

이책 보면서 "미국가면 이거 먹어보자"

"이런것도 있대!"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책으로 미리 여행을 다녀온 기분도 들더라고요.

​

특히 아이랑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는 집이라면

여행전에 그나라의 음식이나 문화에 대해

가볍게 알아보는 용도로도 좋을것같아요.

​

공부하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음식이야기를 따라가보니

과학, 역사, 문화, 상식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책

​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다음에는 어디가볼까?"

"거기가면 뭐 먹어볼까?" 이런 여행이야기를 나누기에도 딱 좋은거 같아요.

​

저희는 일단 미국편 보면서

또 여행계획 세우기를 시작합니다.

​

고구마머리TV음식탐험대와 함께 맛있는 세계여행출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