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만세꾼은 일제강정기때의 이야기이다. 최근에 "항거"라는 제목에 일제강정기시절 유관순 영화를 보았는데 어린 만세꾼을 읽으면서 이영화가 생각났다. 생각만해도 끔찍하고 난 이시대에서는 살지 못했을거같다. 만세운동은 어른들만의 얘기인줄알았는데 나와같은 친구들이 학교에서 두렵지만 이겨내고 했다는것에 너무 놀랍다. -저들은 총칼로 우리를 굴복시킬수 없습니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앞으로 나갑시다. 우리들의 평화적인 만세시위에 폭력으로 진압된 사실이 너무 슬푸다. 누가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자유와 독립을 지키기위해 나갔다 -순사들의 험악한얼굴 너머 푸른하늘이 보였다. 마지막 글에 같이 우리의 독립을 외치고싶었다. 저절로 소리높여 대한독립만세가 나왔다.초등5학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