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S 수학도둑 3 - 어둠의 길로 가는 문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S 수학도둑 3
송도수.여운방 지음, 서정 엔터테인먼트 그림 / 서울문화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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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수학이 어렵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을 소개합니다. 
수학의 개념부터 응용까지, 창의융합 수학만화 
[S수학도둑 3 : 어둠의 길로 가는 문]입니다.
​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이 시리즈는 
이미 많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번 3권에서는 정체와 능력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소녀 바우, 
기억을 잃고 낯선 곳에서 깨어나 에아를 만나게 된 도도, 
초월자 연맹 사무국의 유능한 초월자 아루루, 
그리고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작은 김밥집을 운영하다 
정체불명의 소년 도도와 만나게 된 에아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지난 이야기에서 도도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패백 타운으로 떠났던 도도와 에아가 최면 전문가의 도움으로 
곧 잠에 빠진 도도가 무시무시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는 장면에서 이야기가 시작돼 긴장감이 넘칩니다.
​


아루루가 막싸움 파이팅 챔피언십 MFC에 신분을 숨기고
선수로 등록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링 위에 오르는 아루루의 모습이 
마치 히어로 영화를 보는 것처럼 박진감 넘쳤습니다. 
그 와중에 의문의 인물 다이달로스가 관중 속에 섞여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커졌어요.
​
만화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녹아든 수학 개념 설명도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분수의 개념과 종류, 
자연수에서 배수와 약수의 개념, 
최대공약수와 최소공배수, 
분수의 사칙연산까지 다루고 있어요. 
특히 분수의 종류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도넛 1/4 조각이 등장해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단위분수, 동치분수를 알기 쉽게 풀어준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딱딱한 교과서였다면 그냥 외워야 했을 개념들이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
만화를 읽다가 나오는 수학 퀴즈로 개념을 바로 확인하고, 
'톡톡 수학' 코너에서 수학 용어를 국어, 한자어, 
영어로 함께 설명해 어휘력까지 키울 수 있어요.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과학 뉴스 코너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과학 상식을 쌓을 수 있고, 책 뒤에 수록된 워크북은 
빈칸 채우기, 짝 연결하기, OX 문제 등 다양한 유형으로 
기초 단계 어린아이부터 초등 고학년 학생까지 
모두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학 공부를 억지로 시키기보다 
아이 스스로 책을 집어 들게 만들고 싶다면, 
[S수학도둑 3 : 어둠의 길로 가는 문], 추천합니다!
​
#수학도둑 #수학만화 #분수 #소수 #진분수 #가분수 #대분수 #수학개념 #수학지식 #초등학습만화 #학습만화 #수학공부 #수학학습 #초등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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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 ㅣ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
강갑생 지음 / 팜파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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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매일 타고 내리는 교통수단,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교통전문기자 강갑생이 전하는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를 소개합니다.
​
이 책은 항공, 철도, 도로, 그리고 뜨거운 교통 정책과 현안까지, 
우리가 매일 이용하지만 정작 잘 몰랐던 교통 이야기를 
4개의 파트로 나눠 흥미롭게 풀어낸 최신 교통 교양서입니다. 
​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01 '알수록 재미난 하늘길 사연들'에서는 
비행기 창문이 둥근 이유, A급과 F급 항공기 등급의 진짜 의미, 
비행기 조종사가 도시락을 싸 오지 못하는 이유처럼 
비행기를 탈 때마다 한 번쯤 궁금했을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챕터는 플라잉카 이야기였습니다. 
2021년 슬로바키아 업체가 개발한 '에어카Air Car'가 
니트라 국제공항과 수도 브라티슬라바 사이를 
시속 170km로 35분간 시험 비행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은 정말 놀라웠어요. 
버튼을 누르면 2분 만에 차체에 숨겨진 날개와 꼬리가 펼쳐지며 
비행 모드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같은 해 미국 스타트업 NFT가 사전 예약을 받은 
4인승 플라잉카 '아스카ASKA'는 당시 가격이 78만 9,000달러, 
약 11억 5,000만 원에 달했고, 미국에서만 4만 건의 주문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저도 영상으로 플라잉카를 본 적이 있는데 
얼른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그런데 저자는 여기서 그냥 신기하다고 넘어가지 않아요. 
플라잉카를 실제로 운영하려면 자동차 운전면허는 기본이고 
조종사 자격증까지 반드시 있어야 하며, 
플라잉카와 관련한 구체적인 법령이나 규정도 
아직 정비되지 않은 상황이라 국내 도입 시 
자동차로서뿐 아니라 항공기로서도 
인증이 필요하다는 현실을 꼼꼼하게 짚어줍니다. 
이륙을 위해 달리는 방식의 플라잉카는 
전방에 다른 차량이 없어야 하고 
상당히 빠른 속도로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도로 소통에 적지 않은 지장을 줄 가능성도 크다고 하는데요. 
꿈만 같은 미래 기술을 현실의 잣대로 
냉정하게 바라보는 저자의 시각도 더해져 이해가 더욱 쉬웠습니다.
​


Part 02 '이야기보따리 품고 달리는 철마'에서는 
KTX와 철도에 얽힌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그 중 KTX 창문 아래에서 사시사철 
바람이 나오는 이유를 설명한 챕터가 특히 재미있었어요. 
KTX나 ITX-새마을 같은 신형 열차는 창문을 열 수 없는 
밀폐 구조라 공기조화장치가 반드시 필요한데, 
KTX는 공조장치가 열차 아랫쪽에 설치돼 
유리창 바로 아래 송풍구에서 바람이 나오는 구조라고 합니다.
더 나아가 열차의 공조장치에는 항균 성능이 90% 이상인 필터만 사용하고, 
2019년 이후 계약한 차량은 별도의 공기청정기까지 설치해 
미세먼지 제거와 살균 기능을 갖추도록 설계 기준을 강화했다고 하니, 
KTX를 탈 때마다 괜히 더 믿음직스럽게 느껴질 것 같았어요.
​


Part 04 '함께 생각해볼 교통 현안과 정책'에서는 
지난해 179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다룬 챕터가 
포함되어 있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사고 이후 항공안전 강화 대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보다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현재 항공안전정책실 산하에서 항공사 인허가 관련 심사와 
항공사 안전관리 상태를 살펴보는 감독관이 고작 30여 명에 불과하다는 사실, 
사조위의 사고조사관이 10명도 채 안 돼 상시적인 인력 부족과 
업무 과다에 시달린다는 현실은 충격적이었어요. 
미국의 FAA나 영국의 민간항공청CAA처럼 
독립적인 항공안전청을 신설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단순한 주장이 아니라는 걸 숫자와 근거로 납득하게 해주는 챕터였습니다.
​
재미있는 이야기로 독자의 흥미를 끌면서도, 
결국 그 이야기가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맞닿아 있다는 것을 자세한 설명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책의 구성이
단순히 이용하는 것에만 머물렀던 교통수단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만든 것 같습니다.
교통관련 상식, 법규, 뉴스 기사들을 쉽고 흥미롭게 읽고 싶다면,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2], 추천합니다.
​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강갑생 #바퀴와날개 #교통상식 #교통정보 #교통뉴스 #교통발달 #교통기사 #교통현실 #KTX #플라잉카 #교통수단 #교통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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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초등 고전 인문학의 힘 -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어휘력·문해력·논리력 수업
엄인정.신영서.김슬옹 지음 / 가로책길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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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진짜 성적이 되는 문해력은 따로 있다! 
동서양 대표 고전 문학으로 어휘력·문해력·논리력을 키우는 
[최소한의 초등 고전 인문학의 힘]을 소개합니다.
​
이 책은 전·현직 교사들이 직접 고른 동서양 고전 문학 작품들을 
초등 교과 성취 기준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구성한 책입니다. 
1부 동양 고전에서는 홍길동전, 흥부전, 토끼전, 춘향전, 
심청전, 장화홍련전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을 담았고, 
2부 서양 고전에서는 노인과 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어린 왕자, 리어 왕, 동물농장 등 세계 명작들을 함께 다루고 있어요.
​


각 작품마다 구성이 정말 알차게 짜여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줄거리를 함께 읽는 '작품 함께 읽기', 
작가 소개·등장인물·핵심 정리가 담긴 '한눈에 보는 OOO', 
시대적 배경과 주제를 깊이 있게 살펴보는 '함께하는 인문학 수업', 
그리고 어휘 문장 만들기, 주제 서술, 논술 토론까지 이어지는
'생각하는 힘 기르기'까지 한 작품 안에 
읽기-이해-생각-쓰기가 모두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어요.
​
특히 '생각하는 힘 기르기' 코너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홍길동전을 읽고 나서는 "홍길동의 의적 행위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보세요"라며 
찬성·반대 주장과 근거를 직접 써보는 활동이 이어지고,
리어 왕을 읽고 나서는 "잘못을 저지른 부모라도 마땅히 모셔야 한다"는 논제로 
양쪽 입장에서 근거를 써보도록 안내하는데요. 
단순히 고전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훈련까지 이어지는 구성이 
초등 논술·국어 실력을 함께 키우는 데 효과적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수능 1등급용 심화 해설이 함께 실려 있다는 점도 놀라웠습니다. 
홍길동전이 단순히 도적 이야기가 아니라 적서 차별의 사회 제도를 비판하고 
이상 사회를 제시한 개혁적 영웅 소설이라는 점, 
리어 왕이 권력자의 판단 오류가 인간 존재의 본질을 
드러내는 비극으로 전개된다는 점 등 작품을 훨씬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초등 때부터 심어준다는 게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싶었어요.
​
고전을 어렵게만 느끼는 아이들에게, 
읽고 생각하고 쓰는 힘을 한 번에 키워주고 싶은 부모님께,
[최소한의 초등 고전 인문학의 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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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공주 ㅣ 사계절 그림책
지영우 지음 / 사계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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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렁이 왕국의 호기심 많은 공주가 떠나는 설레는 모험, 
[우렁 공주]를 소개합니다.
이 그림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우렁각시 이야기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이에요. 
주인공은 우렁이 왕국에 사는 공주인데, 
세상이 너무나 궁금해서 몰래 찾아낸 
우렁 각시 이야기에 빠져들고 결국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


이야기의 시작부터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옛날 아주 먼 옛날, 우렁이 왕국에 별난 우렁이가 살았어요." 
우렁각시 이야기가 왕국의 비밀로 전해 내려온다는 설정이 
읽는 순간부터 이 세계 속으로 쑥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거든요.
​
공주가 처음으로 왕국 밖으로 나가는 장면도 정말 좋았습니다. 
붉은 돌 너머로는 가지 말라는 부모님의 당부를 약속하고 나섰다가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약속을 까맣게 잊고 빠져드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공감이 되던지요. 
아이들이 읽으면 '나도 저럴 것 같은데' 하며 낄낄 웃을 것 같았어요.
​
그리고 두꺼비 여사를 찾아가는 장면이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이었어요. 
사람이 되는 법을 알려달라는 공주에게 두꺼비 여사가 건네는 말이 참 묵직했습니다. 
"사람이라… 잘 오셨습니다. 사람이 우렁이가 되기가 어렵지, 우렁이가 사람이 되기는 쉬워요." 
그러면서 바깥세상에서 고마운 사람 셋을 만나거든 
공주님이 아끼는 것을 선물로 주면 된다고 알려주는데요. 
단, 절대로 사람에게 모습을 들켜서는 안 된다는 조건과 함께요.
​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 하나로 작은 종이컵 속에 
모습을 감추고 왕국을 떠나는 장면은 
설렘과 두근거림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수채화 특유의 맑고 투명한 색감으로 담아낸 그림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초록빛 물풀 사이를 헤치며 나아가는 공주의 모습, 
촛불이 켜진 동굴 속 두꺼비 여사와의 만남 장면까지 
귀여운 등장인물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우렁각시 이야기를 이렇게 신선하게 뒤집어 놓을 수 있다니, 
읽고 나서 한참을 감탄했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으며 각자의 
'바깥세상'을 떠올려볼 수 있는 그림책,
[우렁 공주], 추천합니다.
​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우렁공주 #전래동화 #동화 #탐험 #우렁이 #두꺼비여사 #용기 #감사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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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옹 마음 분식점 2 - 바다거북 구출 대작전 ㅣ 미야옹 마음 분식점 2
주미 지음, 안병현 그림 / 지구별아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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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이 힘들 때 찾아가는 신비한 분식점 이야기, 
[미야옹 마음 분식점 2 : 바다거북 구출 대작전]을 소개합니다.
미야옹 마음 분식점 시리즈는 눈 색깔이 다른 
신비한 고양이 미야옹이 손님의 마음을 읽고 
그 마음을 위로하는 음식을 요리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2편의 주인공은 바닷가 용왕 마을로 이사 온 해수예요.
​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집에 살게 된 해수는 모든 게 낯설고,
외롭고, 속에서 무언가가 끓어오르는 아이예요. 
"여기선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을 테니까." 
파도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감정을 삭이는 
해수의 모습이 읽는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
​


그러던 해수가 우연히 미야옹 마음 분식점에 들어가게 됩니다. 
미야옹은 해수의 마음이 붉으락푸르락하다는 걸 
단번에 알아채고는 그 마음을 위로할 음식을 준비하는데요. 
천장에서 포크가 날아다니고, 주문하지도 않은 음식이 나타나는 
이 신비한 분식점에서 해수는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
이번 편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건 바닷가 쓰레기 줍기 장면이었어요. 
사탕 껍질, 과자 봉지, 일회용 플라스틱이 가득한 바닷가를 보며 
혼자 쓰레기를 줍기 시작하는 해수. 그러다 자기를 못살게 굴던 
전학교 아이 강투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 장면에서는 
읽는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됐는데요. 
나쁜 기억이 있는 아이를 다시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수가 그 상황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았어요.
​


미야옹 마음 분식점 메뉴판에 이런 말이 적혀 있어요. 
"선택에는 책임도 따르는 법.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이 따릅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시리즈가 
단순한 동화에 그치지 않는 이유인 것 같아요.
​
마음이 속상하고, 짜증 나고, 어딘가 힘든 친구들에게 
미야옹이 살며시 건네는 따뜻한 한 끼 같은 책,
[미야옹 마음 분식점 2 : 바다거북 구출 대작전], 추천합니다.
​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미야옹마음분식점 #바다거북구출대작전 #고민상담 #문제해결 #어린이소설 #어린이동화 #인성동화 #환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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