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쯤에 사줬던 책인데 두돌이 갓지난 지금도 좋아하는 책이다 이 책을통해 확인하는게 많다 밖에서 보았던 달도 확인하고 고양이도 확인하고 엄마와 자기자신도 확인하고 요즘은 "안녕하세요~"하는 인사를 한다 책 내용이 밝아서인지 아이가 좋아한다
우리 아이 두돌 선물로 사줬었던 책이다. 읽어줄때 내 자신이 해설자와 하양이가 되어서 읽어준다 "하양이의 엄마일까요?"할땐 밝은표정 밝은 목소리.. "아니예요..빨간색 게예요"할땐 어두운 표정 어두운 목소리 그런게 재밌는지 날마다 가져와서 "엄마-엄마-읽어줘 읽어줘"한다 엄마와 아이가 교감을 느끼며 책이 좋아질 수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우리 아이 6개월쯔음에 사줬었던것같다. 의성어가 페이지마다 있어서 아이에게 어필이 많이 됐었던 책이였던듯하다. 지금은 두돌이 지났는데 가끔 가져와서 "사과 사과 쿵~쿵~"한다 집에 한권쯤있어서 손해볼일없는 책이다.. 넘 냉정하게 썼나?...^^ 살까말까 망설이는 분들을 위하여 쓴 리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