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기행 - 산에 오르며 내면을 채우는 조선 선비의 산행기 65편
심경호 지음 / 민음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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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실다보니 절록할 수 밖에 없고 해설은 늘어진 감이 있다. 지면이 넓다고 字語가 많은 자리를 차지할 필요가 없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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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록 이태준 문학전집 15
이태준 지음 / 깊은샘 / 199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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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선고한 기준에서 설중방란기를 왜 선고에서 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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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조선 인물지
민족문학사연구소 / 창비 / 199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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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보고 읽고 싶었다 .

은사의 삶을 산 이규상이 18세기의 조선 의 다양한 인물을 어떠한 인물에 대하여는 길게 평하였지만 어떠한 인물에 대하여는 성명을 포함하여 10자로 평하였는데 이가 다산 정약용이 30년간 문권을 누리었다는 혜환 이용휴이다. 또한  같은 일족이면서도 당파 다르다는 이유에선지 이재운의 가계를 남인의 서출이라고 만한 것은  당색을 씻지 못함은 이책이 지니는 시대적 한계이지만은 이 인물에 대하여 저자가 기록할 만한 했던 이유는 <해동화식전>이라 글때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전에 대하여 "변화가 무궁하여  붓끝이 굉장하고 빛이 나 근세 백년 사이에  이러한 작품이 없다"라고 하면서 연암 박지원의 작품과 대비시키고 있다는 점은 궁금점을 불러 일으키지만 현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그가 아계의 후손이지만 서출이라는  태생적 불우한 소유자라는 것이다.  

시대적 상황을 지니고 있는 책이지만 18세기 조선 인물에 대하여 이렇게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평한 책도 드물지 않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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