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서야 한국에도 과학을 주제로 한 만화가 나오기는 하지만 일본이 먼저인 것 같다. 만화 뿐만 아니라 대중과학서도 많이 나와 있다. '반도체'는 물리를 잘 모르는 나한테는 먼나라 이야기지만 이 만화를 통해서 도움을 받았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면역학'에 관한 것도 읽을 만 하다. 앞으로 이런 만화가 한국에도 많이 나오면 과학의 대중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원서는 외국에서 많이 쓴다는 교재라 구입했다. 정리가 잘 되어 있다고....
원서로는 5판이 나왔지만 그래도 4판을 샀다. 면역학이 워낙 복잡한 학문이라 원서를 amazon에서 발견하고 번역판을 찾았다. 잘 쓰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