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고사
신채호 지음, 박기봉 옮김 / 비봉출판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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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한국사는 매국노 이완용의 조카인,  

서울대 이병도와 그의 후배들에 의해 만들어진, 축소되고 왜곡되어진 역사를 배우고 있다  

 

신채호선생님의 이 책이 높이 평가를 받아할 이유는  

그는 1910년 한일합방되기 전에 조선땅을 벗어나셨으며,  

전부터 한국사에 관심을 가지고, 국내외의 역사책들이, 일본에 의해서 강제로 사라지기전  

그 누구보다 먼저 수집하고 접하시면서 분석,연구하셨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누구보다도  한국사에 대해 잘 아실수 밖에 없다는것이다.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실랄하게 비판하며,   

고조선과 부여를 증명하고,

백제가 중국대륙과 일본에 식민지를 운영했었다는것을 증명하고 

고구려가 북경과 몽고지역을 지배하였다고 하는  

현재의 비주류 사학을 이미 100년전에 벌써 주장하시며,

현재는 없어진 여러가지 고서를 토대로  

이를 증명하셨던것이다. 

 

신채호 선생의 조선상고사로
국내의 역사책이 다시 정립되어야 함이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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