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림책을 구입하기 시작한 것이 큰아이가 4살이 되었을 무렵인지라영아들이 볼 수 있는 그림책은 별로 없는 편이다.그 때가 둘째 아이가 태어나서 두 살로 접어들 때라 그나마 몇 권은 있어야 되겠다 싶어베스트셀러에 드는 영아 그림책 몇 권 산 것이 다이고,이 시기부터 주로 큰 아이가 볼만한 그림책을 고르기 시작했는데아무래도 경험이 없다보니 베스트셀러에 드는 그림책부터 구입하기 시작했고,선배 엄마들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리뷰를 보면서 어떤 점이 좋은지 눈여겨보기도 함..알라딘에서 2005년 어린이날을 앞두고 추천도서를 선정했는데그 중 0-6세 아이들 대상의 그림책중에 집에 있는 것들을 1-100위 중에서 꼽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