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 새 창조를 위한 십자가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 독생자를 주신 아버지의 사랑은
단순히 성육신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지시도록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의미다.
'이처럼' 사랑하셨다는 것은 민수기에서 놋 뱀이 장대에 매달린 것처럼 사랑하셨다는 뜻이다." (p. 18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 하셨던 마지막 일곱 말씀인 만큼,
그 속에는 신구약을 관통하는 기독교의 핵심이 담겨있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이 오신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사순절이나 부활절이 아닌 성탄절을 앞두고 읽는 이 책은
예수님의 오심을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
이제는 상징을 넘어서, 악세사리를 넘어서,
십자가가 모두의 자랑이 되길!
*본 도서는 두란노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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