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경에 부쩍 관심이 많아진 초등생 딸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신청한 플라스틱 해결사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어딜가든 환경문제로 뉴스에도 길거리에도 학교수업시간에도 많이 듣고 보고 하는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그래서 더더욱 보여주고 싶은 맘이 컸다.플라스틱 해결사4: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에서는 우리가 일상생활에 너무나도 많이 쓰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살아간다는 설정이다.플라스틱섬을 '틴딤들의 삶의 터전'책에서 보면"잊지 마, 오늘의 쓰레기가 내일의 보물이야 ." 라는 말이있는데다시 생각하게끔 반성하게되는 말이다.플라스틱 줄이고 옷도 새옷보다는 헌옷을 더 활용하여 입을수 있게~아이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수업도 들었는데 우와 이런것도 만들수있구나하는 마음에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 플라스틱 해결사를 보여준다면 더 좋을 듯 하다.책은 지루하지않게 그림들도 많고 글밥도 적당해서 초등생이 읽기 좋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