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
이봉섭 지음 / 이숲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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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을 사이에 둔 두 하루를 그린 책이다. 팩트폭력처럼 담담하게 그린 하루들이 편하지는않지만 작가의 진솔함이 거친 그림체와 잘 어우러져 순식간에 한권을 다 읽게한다. 판타지 없는 만화지만 현실의 씁쓸함이 담긴 여운이 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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