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개념을 먼저 잘 설명해주고 문제를 풀수있도록 되어 있어요.문제를 풀기전에 개념이 잘 잡혀있어야하는데..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 아이가 문제를 풀때 어려워하지 않아서 개념이 잘 잡혀가는 구나.. 생각이 들었어요~교과서 개념 문제를 풀고나면 익힘책 문제가 나오는데 정말 다양한 문제의 유형이 나오더라고요. 여러가지 문제를 풀어보는것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적당한 진도로 날마다 조금씩 풀기에도 좋아서 끝까지 잘풀수 있을것 같아요. 2학기 준비를 잘하고 있는것 같아 든든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면 단어를 외워서 그 단어만 시염을 보기 때문에 배우지 않은 단어는 일기나 독후감을 써보게 하면 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맞춤법을 틀리더라고요.그런데 이 교재는 원리를 알려주니 배우지 않은 단어도 소리나는대로 들어도 쓸때는 어떻게 써야겠다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역시 원리와 개념을 확실히 배우는것이 앞으로 교육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원리를 알려주고 싶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춰 이론을 알려주는게 참 어려운데 글로 원리를 설명해주고 QR코드로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수 있으니 더 좋아요~ 선생님 강의도 한문제씩만 알려주시니 길지않아서 아이가 집중하기 좋아요^^
학창시절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근현대사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쉽게 이해하고 재미도 있고 잘했지만 세계사는 책을 많이 읽지 못해서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공부하기전 관련 책들을 많이 읽게하고 싶었어요. 지도와 그림을 보면서 흐르과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책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들어보지 못한 나라에 호기심을 갖고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찾아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질문이 많아졌어요~ 잠자기전 책을 읽어준다고 방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도란도란 소리가 나니 남편이 들어와서 보더니 자기가 읽어보고 싶다고 관심을 갖더라고요. 아이들이 세계사를 배우기전에 부지런히 읽어두고서 나중에 아이에게 가르쳐줄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다양한 역사에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 두고두고 가까이 하고 싶어요.
아이가 즐겁게 스티커도 붙이고 율동도 하면서 즐겁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수 있는 책이에요. 한창 호기심천국을 보면서 양치도 잘하고 하더니 요즘 잠자기전 양치를 하기싫어해서 좀 실랑이가 있었거든요. 양치하고 잠자기전에 같이 스티커 붙이자고 하니 바로 양치하고 같이 앉아서 스티커도 붙이고 QR코드로 언니와 함께 율동도 하고 있어요.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여러번 반복하면서 하더니 책을 다하면 이거 버리는거냐며 QR코드 부분만 따로 잘라서 모아두면 안되냐고 묻더라고요~ 따로 모아준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율동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활동하는것마다 아이의 흥미를 만족시키기 충분했답니다^^ 스티커를 뗄종이가 찢어지기도 하는데 옆에 점선으로 포시가 되어 있어서 잘 잘라지니 좋았어요. 여러가지로 아이와 엄마를 만족시키는 책이에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아이에게 일기를 써보라고 그림일기를 사줬는데 놀러를 다녀온날이 아니면 뭘 써야할지 모르더라고요.독후감을 쓰게 해보니 줄거리를 이야기할때는 잘하는데 글로 쓰는걸 어려워하고 느낀점을 쓰는건 더 어려워하더라고요.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참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쉽고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하루의 일만 적는것이 아니라 요리를 하고 나서도,책을 읽고 나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기를 쓸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연습도 하고 생각주머니를 넓힐수 있을것 같아요. 일기를 쓰기전에 아이와 함께 하루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참 유익하고 아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아이의 정서에도 좋은 시간을 갖게되는 일거양득의 교육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소 아이가 말은 잘하지만 글로 쓰는건 힘들어한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도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아이의 수준에서 쉽게 가르치는 것은 어려웠는데 부모에게 쉬운 지도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아이에게는 여러 일기의 예시로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라 일기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