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근현대사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쉽게 이해하고 재미도 있고 잘했지만 세계사는 책을 많이 읽지 못해서 흐름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역사를 공부하기전 관련 책들을 많이 읽게하고 싶었어요. 지도와 그림을 보면서 흐르과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한 책을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아직 들어보지 못한 나라에 호기심을 갖고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찾아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질문이 많아졌어요~ 잠자기전 책을 읽어준다고 방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도란도란 소리가 나니 남편이 들어와서 보더니 자기가 읽어보고 싶다고 관심을 갖더라고요. 아이들이 세계사를 배우기전에 부지런히 읽어두고서 나중에 아이에게 가르쳐줄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다양한 역사에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라 두고두고 가까이 하고 싶어요.
아이가 즐겁게 스티커도 붙이고 율동도 하면서 즐겁게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수 있는 책이에요. 한창 호기심천국을 보면서 양치도 잘하고 하더니 요즘 잠자기전 양치를 하기싫어해서 좀 실랑이가 있었거든요. 양치하고 잠자기전에 같이 스티커 붙이자고 하니 바로 양치하고 같이 앉아서 스티커도 붙이고 QR코드로 언니와 함께 율동도 하고 있어요.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여러번 반복하면서 하더니 책을 다하면 이거 버리는거냐며 QR코드 부분만 따로 잘라서 모아두면 안되냐고 묻더라고요~ 따로 모아준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율동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활동하는것마다 아이의 흥미를 만족시키기 충분했답니다^^ 스티커를 뗄종이가 찢어지기도 하는데 옆에 점선으로 포시가 되어 있어서 잘 잘라지니 좋았어요. 여러가지로 아이와 엄마를 만족시키는 책이에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아이에게 일기를 써보라고 그림일기를 사줬는데 놀러를 다녀온날이 아니면 뭘 써야할지 모르더라고요.독후감을 쓰게 해보니 줄거리를 이야기할때는 잘하는데 글로 쓰는걸 어려워하고 느낀점을 쓰는건 더 어려워하더라고요.어떻게 가르쳐야할지 참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쉽고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하루의 일만 적는것이 아니라 요리를 하고 나서도,책을 읽고 나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일기를 쓸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양한 방법으로 글쓰기 연습도 하고 생각주머니를 넓힐수 있을것 같아요. 일기를 쓰기전에 아이와 함께 하루를 이야기하는 시간이 참 유익하고 아이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눌수 있어서 아이의 정서에도 좋은 시간을 갖게되는 일거양득의 교육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평소 아이가 말은 잘하지만 글로 쓰는건 힘들어한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도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아이의 수준에서 쉽게 가르치는 것은 어려웠는데 부모에게 쉬운 지도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아이에게는 여러 일기의 예시로 이해를 도와주는 책이라 일기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싶어요~
엄마표 공부를 시작했는데 수학이나 국어와 달리 과학은 어떻게 알려줘야할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학교다닐때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했기에 아이들은 과학을 쉽게 재미있게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교과서와 연계되어있는 내용과 주변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과학을 이론으로만 접하지않고 실험을 통해 재미있게 만나볼수 있어서 아이도 너무 즐거워하고 함께 하는 저도 재미있더라고요.제가 학교다닐때도 이렇게 알려주었다면 과학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을텐데요~아이가 선택한것은 종이로 눈결정체를 만들어보기를 했는데 인터넷으로 눈결정체를 보고 또 직접 만들어보니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과정과 연관된것을 책에 표시해주셨는데 학년이 해당된다면 집에서 미리 아이와 실험해보고 학교에가서 선생님 수업을 듣는다면 학습효과는 더 좋을것같아요^^
시골에 이사와서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면서 학원을 보낼 상황이 안되니 자의반 타의반으로 엄마표 공부를 시작했어요. 아직 신입생이라 국어나 수학은 쉽게 하고 있는데.. 늘 영어에 대한 갈망과 갈급함이 있는 엄마인지라 뭔가 아이에게 영어를 친숙하게 해주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우리때 배우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생활영어를 할수 있게 하고 싶은데 시골이라 학습지 선생님도 못오시고 학원도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만 하고 있었어요. 이것 저것 다른 책을 사보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먼지만 쌓여 있었는데 이 책은 가족이 다함께 공부하면서 일상 생활에서 영어와 친숙해질수 있는 엄마표 학습을 실현하게 해줄것 같아요. QR코드로 문장을 따라하고 생활에서 자주 쓰는 문장을 아이랑 같이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사용하고 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더 다양한 표현을 배워볼수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기본서.! 저녁언 다같이 둘러앉아 연습하고 또 그 상황에서 이야기 해보면서 학원에 가지 않고서도 영어를 잘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