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도 괜찮아! - 포기를 아는 신비한 동물 사전 펭타랑
펭귄 비행기 제작소 지음, 정인영 옮김, 사토 가쓰후미 감수 / 아르볼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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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것이 있으면 얻는것이 있다는것을 동물들이 더 잘알고 있는것 같아요. 모든것을 다 잘하는것보다 자기에게 가장 맞는것을 선택하고 살아가는것이 현명하다는것을 인간들보다 동물들이 더 잘 알고 삶에서 적용시켜 살아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동물들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큰 아이는 모든것을 잘하싶어하고 둘째는 잘하지못하는것을 부끄러워하고 완벽하지않으면 남들앞에서 하지않는 모습을 보여 아이들 교육에 많은 고민을 했었거든요. 아이들에게도 모든것을 잘하길 바라지않고 가장 잘할수 있는것을 키워나갈수 있게 도와주고 모든것을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는것을 잘 알려줄수 있는 책이에요. 신기한 여러동물들에 대해서도 배우고 여러 동물들에게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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