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씻이
김순남 지음 / 나무향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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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가슴이 따뜻해지는 수필을 읽었다.
특히 60년대 농촌의 대가족의 생활을 진솔하게
풀어내어 읽는동안 가슴에 난로하나 켜지는듯한
잔잔한 감동이 느껴지는 글이다. 수필이지만
짧은 소설을 읽는듯 묘사가 뛰어나면서도 담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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