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승자의 법칙.. 을 읽고

플랫폼 승자의 법칙 - 디지털 전환시대 경영 레볼루션 전략
홍기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6월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나온 책이라서 반가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최근 종이신문 읽기를 실천하는 친구가 구독하는 신문사이기도 합니다. 간혹, 하나의 정치색을 강하게 띄는 신문사들도 있는데 그 중에서도 중립에 가까운 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곳이 매일경제신문이라고 들어서 더욱 이 책에 대해 신뢰가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대사회는 매우 급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도 워낙 세상이 빠르게 급변하며 돌아가다 보니, 새로운 플랫폼 시장에 대한 관심은 항상 높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책을 찾아서 알아보고자 하는 생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경제/사회분야에 대해 알려면 여러가지 용어들을 알아두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접하지 않던 분야이다 보니 다소 생소한 단어들이 자주 보였습니다. 

사소한 단어들로 보일지라도 책 아래에 용어데 대한 간단한 뜻이 적혀있었다면 더욱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모르던 분야들이 매우 많았다는 사실과 항상 미래를 완벽하게 100%  예측하고 확신하며 바라볼 수는 없다는 사실 입니다. 다만, 현재의 사회 흐름과 기업맟 더영헌 업계의 발전 가능성과 행보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사회의 흐름을 읽어낼 줄 알고 나만의 안목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기업이든, 다 장점과 단점이 있고, 완벽하게 빈틈이 하나도 없는 회사는 찾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겉으로는 마냥 잘나가는 회사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면 나름의 여러 속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빈틈없는 사람없듯이 모든 면에서 완벽한 기업도 없는 것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더 노력하고, 항상 새로운 시각의 눈과 귀를 열어두고 세상의 흐름을 읽으면서 투자해야할 곳과 아닌 곳의 경계를 잘 구분할 줄 아는 시각이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시점에서 각광받을 분야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신문사에서 출간한 책인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학습하는 느낌으로 읽기에 좋았습니다. 수치 같은 부분들이 하나하나 자세이 기록이 되어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앞으로도 사회/경제 분야에 대해서 눈과 귀를 열어놓고 지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