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바로 전해에만 해도 너무나 많은 실수를 저질러서, 내 인생이 농구 경기라면 아마 벌써 파울로 퇴장당했을 것이다. 로컬 라이프, 녹색의 삶을 산다는 건 전부 아니면 전무의 문제가 아니었다. 날마다 나는 좋은 선택을 하고, 더 건강하고 독립적이고 생태보존적인 삶을 향해 나아갈 기회를 허락받는다.-22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