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공부의 목적으로 읽긴 했지만
생각보다도 더 새롭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깨알같이 2020년의 드레스 트렌드까지 시대별 흐름이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패션이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면
누구에게나 무척 흥미로운 책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로판 웹소설이나 웹툰 작화를 하시는 작가님들,
시대 의상 작업을 하시는 디자이너나 스타일리스트 분들 등등
영감이 필요한 모든 창작자에게 최고의 드레스 도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나 의상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한 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