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2 - 오디션을 통과하라!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2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자료제공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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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 탐험대2 오디션을 통과하라

장난 치기를 좋아하고 씩씩한 대찬이와, 고르기를 못하는 인하는 평화수호대 피스와 함께 키자니아의 평화를 지키고 있다. 그래서 시장의 주변 인물들을 하나 하나씩 추방시키려고 한다. 키자니아의 시장은 키자니아를 지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피스 아이들을 추방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이 잡히지 않자 시민들에게 거짓정보를 주어서 시민들이 오해하게 만든다. 그래서 대찬이는 다니던 소방서를 그만두고 시장의 주변인물들을 추방 시킬 수 있는 직업을 가지려고 한다. 변호사, 성우등. 성우에서 녹음을 하던 중 인하는 팬인 제니를 만나고 제니의 매니저(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사람이 시장의 주변인물중 하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연예인이 되기위해 오디션을 보러간다. 대찬이는 오디션에 붙었지만 인하는 떨어지게 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소극적인 인하를 매니저로 시켜준다. 제니의 매니저로 지내던 인하는 제니의 성격과 자신이 비슷한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제니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음료수를 잘못 전해준 인하는 매니저에서 잘리게 된다. 하지만 인하는 자신감을 얻어 오디션을 다시보고 붙게 된다. 연습실에서 인어공주라는 연극을 연습하던 인하는 연기가 더 늘어난다. 그것을 본 제니는 용기를 얻어 연예인을 그만둔다고 한다. 그러자 시장과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시장 일당은 악플 작전을 한다.(자신들이 악플을 쓰고 지켜주는 척 하는 것) 그것을 본 제니는 큰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대찬이와 인하의 도움을 받아 신고를 하고 추적을 하자 제니 회사의 사무실이였다. 그 뒤로 제니의 연기는 어색해지고 그 연극을 보던 시장은 엑스트라로 나온 피스 아이들을 보게된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한다. 인어 공주의 스토리는 바뀌고 드디어 끝이 난다. 끝인사를 할 때 대찬이는 악플의 범인이 엔터테인먼트 대표였던 시장일당이라는 증거를 찾고 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추방당한다. 그리고 다행히도 피스 아이들은 잡히지 않게 된다. 그리고 제니는 평소에 하고 싶었던 힙합을 하게 된다.

 

이 책을 받고 그 전에 가보았던 키자니아를 떠올리게 되었다. 만화책으로 나와 꼭 한번 읽어 보고 싶었다. 1권에 이어 시장 일당을 추방시키는 이야기였다. 여러 가지의 직업들이 나오고 연습실에서 대찬이와 인하가 연습하는 장면이 재미있었다. 제니가 소심한 성격 임에도 용기를 내는 장면과 인하가 용기를 내 오디션을 다시 보러 가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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