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 1 - 괴짜 탐정 V.S. 환영사 괴짜탐정의 두 번째 사건 노트 1
하야미네 카오루 지음, 권남희 옮김, 정진희 그림 / 비룡소 / 2013년 4월
평점 :
절판


침대에 누워 책을 읽는 데 동생 미오가 와서 하얀 가면을 쓰고 커다란 낫을 들고 다닌다는 환영사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러던 중 연극을 보러간 곳에서 유메미즈 기요시라는 이름의 명탐정을 만났다. 그 유메미즈 기요시를 교수님으로 부르기로 하였다.

교수님집에 있는데, 효도히데 다카라는 할아버지와 다미야라는 여비서가 찾아왔다. 효도씨는 레트로 시티를 만든 사람이었다. 레트로 시티는 시험을 보아 통과한 사람만 들어가 살 수 있는 곳이다. 몇 일 뒤 나, 내동생 미오, 교수님, 할아버지는 레트로 시티로 갔다. 그 곳은 모든 것이 옛날 것처럼 되어있었다. 효도씨의 저택으로 간 우리에게 효도씨는 환영사가 보낸 편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에서 아역배우 루이를 만나게 되었다. 또, 루이 아빠인 나카자미 히토시를 만나게 되었다. 그러던 중 환영사는 블루문을 원했지만 안전했다. 루이네 집에 가는 길 나, 미오, 교수님은 환영사를 만났지만 내가 물리쳤다. 학교에도 집에도 루이의 흔적은 없었다. 효도씨가 부른 곳에가서 교수님은 사건 풀이를 시작했다. 모든 수사가 끝난 뒤 루이네 아빠는 우리를 초대한 후 루이네 아빠가 환영사라는 것을 밝힌다.

이 책을 읽으니 진짜로 재미있고 정말 판도라 상자의 뚜껑이 날아간 것 같았다. 나도 이 이야기에 나오는 괴짜 탐험과 이오처럼 멋진 추리를 해보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