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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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시각에서 자식을 바라보며 하고싶은 말을 `너`라고 표현하며 써내려간 글들이 마치 우리 어머니가 나에게 하는 말 같아 더 슬프고 먹먹하다. 자기 생활에 지쳐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족을 되돌아보게 하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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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 (양장) - 제1부 개미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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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미 개미와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지않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로 개미들의 일상과 생각이 섬세하고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과 개미가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진진하여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빠져들어 집중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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