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미있는 일본 티엘이었습니다.주인수와 공이 모두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데다가 주인공이 주인수를 구해주고 등등 하는 행동들도 꽤 멋졌어요. 마음에 안 들었던 점은 음마 일러스트... 볼 때마다 조금 그랬습니다. 저런 음마가 씌인 상태라고 하면 당장 헤어질 거 같은데 (이 변태!) 주인공이 참 많이 사랑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