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나오긴 나오는데 딱히 이게 좀비물이어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설정에 큰 이유가 없다보니 내용전개나 캐릭터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특수한 상황에 인물을 던져 넣으려면 작가님이 보여주고 싶은 무언가가 있어야하는데 그걸 잘 표현하신 거 같진 않아요. 그래도 뭐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