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 신화 마지막 10권, 1권부터 시작해서 흥미진진하게 책에 빠져서 너무나도 잘 읽었어요. 마지막 에필로그까지 고정욱 작가님의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정말 수많은 주석들이 옆에서 이야기들려주는 선생님처럼 더 재밌게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