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음치가 있어? 궁금증이 일어 읽어보게 된 책. 음치지만 노래를 사랑하는 우와! 마음의 문을 열고 용기를 내는 정아. 하늘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민아.자전거를 배우며 용기내는 선우ㆍ모두 자신의 미래를 위해 발자국을 내딛는 모습이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온다ㆍ 의미없는 발자국은 없다! 아이들이 어느 순간 자신의 발자국을 돌아보며 이만큼 커졌나하고 활짝 웃게 만들어줄 책! 아이들의 마음을 쑥쑥키워주고 싶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