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면서 공자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다.
왕양명이 유학의 새로운 줄기라는 생각보다는 너무 지엽말단에 치우친 주자방식에서 벗어나
유학의 핵심을 이해하도록 인도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