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언니 옷 입히기 별난 간식 스티커 색칠놀이

옐언니 옷입히기 별난 간식 스티커 색칠놀이 ㅣ 옐언니 옷입히기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3년 2월

이번에 옐언니의 색칠놀이 북을 가지고 놀아봤어요. 옐언니의 두 번째 색칠놀이 북이라고 하네요. 
우리 둘째가 엄청 예쁘다고 공주님이라고 하는 옐언니는 우리 딸만 좋아하는 게 아니었어요 유튜브 구독자, 틱톡 구독자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옐언니의 패션 트렌드 종이 인형 책도, 스티커 색칠놀이 책도 전부다 옐언니가 직접 코디를 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톡톡 튀는 매력이 가득한 옐언니가 직접 체험하고 입었던 코디 스타일이 놀이책으로 탄생했다니 안 해볼 수가 없지요~  

예쁜 옐언니 스티커, 코디에 완성을 해줄 패션 아이템 스티커, 간식 스티커가 있네요. 스티커를 붙여보고 마음에 드는 코디 그림을 선택해서 색칠놀이도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컨셉의 코디 색칠놀이가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페이지를 넘겨보며 색칠하고 싶은 페이지를 선택하고 열심히 색칠해 보았어요 
옐언니가 먹어 본 별난 간식들도 색칠해 보고, 숨어 있는 패션 아이템도 찾아보며 놀이를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 찾기, 스티커 퍼즐 맞추기, 사다리 타기 게임도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주말 동안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두 아이가 서로 어떤 색으로 색칠을 해볼까 이야기도 하고 서로 색 추천도 해주면서 색칠놀이를 하더라고요. 
색칠놀이를 하며 소근육을 발달시키고,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어요 

"옐언니의 옷 입히기 별난 간식 스티커 색칠놀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옐언니 옷입히기 패션 트렌드 종이 인형

옐언니 옷입히기 패션 트렌드 종이 인형 ㅣ 옐언니 옷입히기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옐언니 구성 / 서울문화사 / 2023년 1월

어릴 때 동네 문방구에서 100원으로 종이 인형을 사서 언니랑 돈이 생길 때마다 사서 모았던 추억이 있어요.
그때 모았던 종이 인형이 큰 박스 한가득이었는데 너무 많아서 옷들, 소품들 정리하고 나면 몇 시간이 훌~쩍 흘러버리곤 했어요.
사촌 언니들이랑 친구들이랑 정말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에 요즘 유행하고 있는 종이 인형이나 종이놀이를 우리 아이들과도 집에서 자주 만들고 오리고 놀이를 하고 있어서 아이들도 종이 인형놀이를 정말 좋아해요. 엄마가 좋아하니 아이들도 좋아하는 거 같아요. 

"옐언니 옷 입히기 패션 트렌드 종이 인형"은 옐언니가 직접 코디한 패션룩으로 공주 룩부터 스쿨룩, 아이돌 룩, 소풍 룩, 바캉스 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들을 코디해 볼 수 있어요. 옐언니의 코디 포인트와 패션 기록까지! 놀이도 하고 패션 센스도 기를 수 있어요. 

종이들을 다 오리다 보니 구성이 참 알차다고 생각되었어요.
인형 몸체가 12개나 있고 헤어스타일도 인형마다 디자인이 달라요~헤어를 따로 오리지 않아도 돼서 번거로움을 조금 덜어서 좋았어요. 옷도 다양한 스타일로 코디해 볼 수 있고 오리기 힘든 소품들이 없다는 점도 좋았어요. 

옐언니 책이 도착하기 전 옐언니 옷 입히기 앱으로 코디 놀이도 해보았어요~ 아이들은 종이 인형으로 코디하며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앱으로 코디하는 것도 좋아했어요 

배경 판을 놓고 해변 파티 놀이도 하고 꽃 배경에서 패션쇼 놀이도 했어요. 이제 둘째가 종이 인형 놀이가 하고 싶을 때면 "엄마~옐 언니! 할래"라고 하네요~ 

다 놀고 나서는 인형 보관 가방에 쏘~옥 넣어두면 잃어버리지 않고 안전하게 보관을 할 수 있어요. 드레스룸 보관가방도 너무 예뻐서 아이가 소중하게 다루네요. 

옷 입히기 놀이를 하면서 최신 유행 패션도 알아볼 수 있고 나만의 스타일로 코디를 해보면서 패션 감각도 익힐 수 있어요.

센시오-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

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 - 하루 중 온전한 나만의 시간
숀다 모럴리스 지음, 정미나 옮김 / 센시오 / 2023년 1월

독박 육아 맘 두 아이의 엄마인 나는 정말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게 살 때도 있고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릴 때도 있다. 
아이들보다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길 반복하고, 제대로 엄마 노릇 해보자! 으쌰 으쌰 하다가도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계획 실패로 금세 축~ 쳐져서 게으름뱅이가 되기도 한다.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날도 많고, 지난 일을 후회할 때도 많다. "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 챙김" 책은 나같이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엄마들에게 삶의 균형과 활력을 되찾아주고 하루하루를 뜻깊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줄 선물 같은 책이다. 이번에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게 나에겐 정말 행운인 거 같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아이들은 엄마의 표정을 보면 엄마 기분이 어떤지 다 알고 있다. 엄마가 행복해야 내 가족이 행복하다. 내가 행복해야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편도, 내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마음 챙김이란?
세상에 존재하며 세상을 인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어떤 판단도 하지 않고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 챙김은 과거에 대한 걱정이나 미래에 대한 우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현재의 삶에 머물도록 해준다. 
꾸준히 마음 챙김을 수행하면 주의력, 낙관주의, 전반적 행복감이 높아지고 불안과 우울감이 줄어들고 뇌의 구조와 기능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마음 챙김 운동을 하면 일상이 여유로워지고, 호흡이 느려지고, 마음이 맑아져서 내가 어떤 삶을 살기를 원하는지 깊이 깨닫게 된다. 

마음 챙김 수행은 부모들이 아이를 기르면서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더 큰 기쁨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아주 유익하다. 1년 동안 아이들을 기르면서 마음 챙김 수행을 한 부모들은 새로운 양육법을 실천하지 않더라도 아이들과의 관계와 소통에서 훨씬 더 큰 만족감을 느꼈다. 
1년에 걸친 연구 기간 동안 마음 챙김 수행을 한 이들의 자녀들도 더 좋은 방향으로 행동에 변화가 일어났으며, 형제자매 사이에도 다툼이 줄어들며 사이가 더 좋아졌고,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유지하게 되었다. 
이런 아이들의 부모가 한 일은 마음 챙김 수행이 다였다고 한다. 

마음 챙김 수행은 마음가짐 하나로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 
마음 챙김 수행을 안 할 이유가 없다. 누구든지 지금 당장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일이다. 특별한 게 있거나 어려운 일도 아니다. 
지금 당장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깊이 호흡하며,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나는 기관도 안 다니고 사교육도 안 하고 365일을 엄마와 보내는 두 아이와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정작 나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 엄마라면 다 해야 하는 일이고 다 참고 견뎌내야 되는 줄 알았다. 그러다 보니 이성을 잃고 아이들 탓을 할 때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하루 5분 마음 챙김을 실천했더라면 더 나은 하루하루를 보냈을 텐데... 지금이라도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지 싶다
가장 단순한 방식으로 5분 명상을 통해 힘들었던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기쁜 하루가 된다니, 놀랍다. 아직은 마음 챙김 실천법을 깊이 수행하지 못했지만 매일매일 5분씩 마음 챙김을 실천하다 보면 나에게도 힘들었던 일들이 더 이상 힘들지 않게 될 거라 생각된다. 

"바쁜 엄마를 위한 하루 5분 마음챙김"책은 바쁜 엄마가 쉽고 간단히 할 수 있는 다양한 마음 챙김 실천법이 담겨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어디에서든 수행할 수 있는 5분 마음챙김 실천법들이 늘 바쁘고 피곤하던 엄마들에게 안간힘으로 버텨내던 하루하루가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3~6세 자르기, 접기, 붙이기로 재능이 자란다! 몬테소리 종이접기

몬테소리 종이접기
김한나 옮김, 후지사키 다쓰히로 감수, 이와이자코 마유 제작 / 생각의집 / 2022년 12월

자기 긍정의 힘과 의욕이 커지는 몬테소리 교육 몬테소리 종이접기
종이접기, 자르기, 붙이기, 오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집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만들며 볼 수 있는 책! " 몬테소리 종이접기" 책을 만나보았어요. 

우리 집 두 아이는 기관을 안 다니고 있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 중 반나절 이상을 만들기, 종이접기, 오리기, 그림 그리기를 하며 보낼 때가 많아요. "몬테소리 종이접기" 책은 다양한 종이접기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종이접기 뿐만 아니라 책 속에 아주 알찬 내용이 많아서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엄마에게도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이었답니다. 

왜 몬테소리 교육인가?​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라면 몬테소리 교육에 관해 들어봤거나 알고 계실 거예요~이 책에서는 종이접기를 통해 몬테소리 교육을 소개해요. 

​ 몬테소리 교육의 매력 
몬테소리 교육은 아이가 살아가면서 마음껏 필요한 능력을 터득할 수 있는 교육이에요. 아이의 가능성은 무한하지요.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게 해주는 교육이 바로 몬테소리 교육이에요. 
아이는 자신을 스스로 성장시키는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하지요. 틀린 말도 아닌 거 같아요. 
몬테소리 교육을 영유아기부터 접한 친구들은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찾아서 집중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고 자립심과 자기 긍정의 힘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성취감도 쌓이고 수많은 성취감이 쌓이다 보면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돼요. 그렇게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요

모든 아이들은 "놀이"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행동한다. 
책에서는 종이접기 뿐만 아니라 몬테소리 교육에 대한 내용과 오감발달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5가지 감성 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서 마치 육아 교육서 같은 느낌도 받았고, 저는 아이와 책을 보면서 매우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종이접기로 할 수 있는 몬테소리 교육.
"종이접기"는 손가락을 세밀하게 움직이게 하며 몬테소리 교육을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뛰어난 교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종이접기를 하자고 해서 처음에는 같이 만들어보고 놀이도 해봤는데요. 나중에는 아이가 몇 번 혼자서 접어보더니 엄마 없이도 뚝딱 만들어 내더라고요. 
딱지 접기가 있어서 같이 접어서 딱지치기도 해봤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정말 아이의 집중력을 기르기엔 최고인 거 같아요.종이접기를 평소에도 좋아하고 자주 즐겨 하기에 혼자서 설명서를 보면서 곧잘 따라 하더라고요. 엄마 도움 없이 토끼도 만들어 내더라고요.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수리검 만들기.
수리검은 처음 만들 때는 엄마가 도와주고 두번째부터는 혼자서 척척 만들고 몇 개를 만든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이 만들었어요. 아마 이제 수리검은 아이가 설명서를 안 펼치고도 순식간에 뚝딱! 만들어 낼 거 같아요.
수리검을 손가방으로 만들어서 여동생에게 선물도 했어요ㅎㅎ 

"몬테소리 종이접기" 책은 종이를 접기만 한 후 끝나는 게 아니라 만들고 난 작품으로 놀이도 할 수 있고, 똑같은 종이를 여러 개 만들어서 또 다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게 설명과 사진이 추가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또 다른 창작품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어요 ~​ 
아이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손끝을 단련하며 소근육 발달, 집중력 향상, 성취감, 끈기, 자기 긍정의 힘을 비롯해 다양한 발달을 이룰 수 있는 몬테소리 종이접기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마쭈와 함께할 집사의 일 년 기록집-나 사랑하는 거 마쭈?

나 사랑하는 거 마쭈? - 마쭈와 함께할 집사의 일 년 기록집
마쭈 지음 / 시월이일 / 2022년 12월

"나 사랑하는 거 마쭈?"의 마쭈는 마분지 김준호와 함께 jdb 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내고 있는 코리안 숏헤어 냥냥이 이다.

처음에 고양이가 주인공인 다이어리에 제목은 나 사랑하는 거 마쭈? 이길래 냥이를 키우는 냥 집사들이 사용하는 냥이와의 일상을 기록하는 다이어리라고 생각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이다.
마냥 밝아 보이지만 유기된 경험이 있어서 사랑받고 싶은 냥이 마쭈의 매력이 가득 담겨있는 다이어리이다.
일 년 열두 달을 달마다 귀여운 마쭈 캐릭터와 사랑스러운 글귀로 시작할 수 있게 한 달이 지날 때마다 페이지에 사진과 글귀가 있다. 
언제든 사용 가능한 만년 다이어리로 올해 사용을 못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내년에 사용하면 되니까~^^
부록으로 한정판 리무버블 스티커가 있어서 다이어리를 정리하며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다.
사랑스러운 마쭈 캐릭터 스티커가 귀여워요.
다이어리 사이즈가 성인 여성 손바닥보다 약간 큰 사이즈라서 들고 다니거나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에도 좋아요. 
다이어리로 사용해도 좋고 반려 견, 반려묘 성장 기록 책으로 써도 좋을 거 같아요. 책을 읽고 기억하고 싶은 글귀를 써넣는 필사 노트로 써도 좋을 거 같고 그때그때 기록하고 싶은 일들을 남기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여러모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다이어리랍니다. 
마쭈와 김준호 씨의 만남부터 마쭈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다이어리 속 마쭈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올해의 목표와 새해 다짐을 사랑스러운 냥이 마쭈와 함께 기록해 보는 거 어떠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